사랑은요 – 네 살배기가 들려 주는 10가지 사랑 이야기

 

사랑은요… 엄마 아빠가 책을 읽어 주시는 거예요. 책 속에 ‘사랑해!’가 들어 있나 봐요. 하나, 둘, 셋, 넷… 아흔여덟, 아흔아홉, 백! 백 권 읽어 주세요!
사랑은요… 꽃에 물을 주는 거예요. 꽃이 날마다 더 예뻐지잖아요.
사랑은요… 작은 새들에게 열매를 하나씩 주는 거예요. 열매를 못 받아서 우는 새가 없도록 하나씩 하나씩 주는 거예요.
사랑은요… 우유를 마시는 거예요. 빨리 자라서 친구들을 안아 주고 싶거든요. 많이 주세요! 100잔 주세요!
<후략>

일본 디자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작가, 마에오 케이코의 앙증맞은 색연필 그림과 네 살배기 여자 아이가 들려주는 사랑의 정의가 읽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아이에게는 숫자 100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수입니다. 좋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하는 아이의 마음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소품 그림책입니다. 커버 뒷면에는 아이가 직접 색칠할 수 있도록 주인공 여자 아이의 100가지 모습이 선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대상>
-3~6세 유아
-사랑하는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선물용)

 

<특징>
-앙증맞은 색연필 그림
-색칠하기 부록 : 커버 뒷면에 주인공의 100가지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예쁘게 색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