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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내 친구

$18.00

영역: 부부생활/자녀양육
연령: 부모님들을 위한도서
구성: 반양장본 | 280쪽 | 210*146mm
배송: 단행본 2권이상 미국내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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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1361886202 Categories: , ,

Description

감사의 글
프롤로그

1. 은밀히 기도하되 문은 닫지 않는 엄마
2. 온몸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엄마
3. 아이를 믿어 주는 엄마
4. 약속을 꼭 지키는 엄마
5. 뒷모습을 끝까지 지켜보는 엄마
6. 아빠와 데이트를 즐기는 엄마
7. 가끔은 실수를 눈감아 주는 엄마
8. 가끔은 슈퍼맘이 되는 엄마
9. 아이의 이야기에 빠져드는 엄마
10. 가난한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엄마
11. 아이 인생에 하트를 걸어 주는 엄마
12. 전화를 잠시 꺼 두는 엄마
13. 아이만의 언어를 아는 엄마
14. 가족과의 식사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엄마
15. 자기 전에 이불을 펴 주는 엄마
16. 난생처음 롤러코스터를 타는 엄마
17.‘ 된다’와 ‘안된다’가 분명한엄마
18. 아이의 친구를 가족처럼 대하는 엄마
19. 소리 질러 응원하는 엄마
20. 벌도 은혜롭게 주는 엄마
21.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엄마
22. 실없는 행동도 받아 주는 엄마
23. 핼러윈 대신 할렐루야 파티를 열어 주는 엄마
24. 가족 블로그를 운영하는 엄마
25. 몸과 마음이 건강한 엄마
26. 영적으로 건강한 엄마
27.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엄마
28. 하나님이 가장 먼저인 엄마
29.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엄마
30. 아플 때 돌봐 주는 엄마
31. 다시 일어서도록 격려하는 엄마
32.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엄마
33. 가끔은 근사하게 차려입는 엄마
34.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엄마
35. 은혜가 가득한 집을 만들어 주는 엄마
36. 필요할 때‘엄마패’를 꺼내는 엄마
37. 실수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엄마
38. 친척들과 가까이 지내는 엄마
39. 돈을 지혜롭게 쓰도록 가르치는 엄마
40. 손가락을 빨아도 참아 주는 엄마
41. 아이의 실수를 비난하지 않는 엄마
42. 예수님을 소개해 주는 엄마
43. 집안 분위기를 책임지는 엄마
44.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도록 가르치는 엄마
45. 아내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는 엄마
46. 남편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는 엄마
47. 엄마의 말에 귀 기울이도록 훈련시키는 엄마
48. 쉽게 상처받지 않도록 가르치는 엄마
49. 고난 중에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엄마
50. 풍성하게 베푸는 법을 가르치는 엄마

책 속으로

아이에게는 자기를 죽도록 사랑해 줄 단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자기를 사랑해 줄 단 한 사람! 저는 그 사람이 바로 엄마라고 믿습니다. 바로 저 자신 말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임무이며, 또한 당신에게 주신 임무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건강한 자세로 마음껏 사랑하는 법을 배워 나갑시다.
-<프롤로그> 중에서

그날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내가 네게 원하는 기도는 바로 이런 것이란다. 은밀한 중에 나를 찾되, 문은 열어 두어라. 그래서 네가 나와 함께하는 모습을 네 아이들도 보게 해 주렴. 엄마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기도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도 보여 주어야 한단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거야.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꼭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거나 화려한 볼거리로 관심을 끌 필요는 없어. 나는 네가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이 무척 마음에 든단다.”
-<1장. 은밀히 기도하되 문은 닫지 않는 엄마> 중에서

아이들과 약속한 것은 꼭 지켜야 한다. 그것이 설사 8년이 걸리더라도 말이다. 나는 만약 아이들에게 “엄마가 이렇게 해 줄게.”라고 말한 적이 있다면 반드시 그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약속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서이다. 그 대신 나는 정말 지킬 수 있는 경우가 아니면 “약속할게.”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는다.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인지를 먼저 점검한 뒤에야 새끼손가락을 내민다.
-<4장. 약속을 꼭 지키는 엄마> 중에서

물론 아이의 장점을 찾고 격려해 주는 일이 쉽지 않을 때도 있다. 아이가 사춘기처럼 다루기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다면 더욱 어렵다. 때로는 아이에게 꼭꼭 숨어 있는 장점을 찾아내느라 머리를 굴려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아이 안에 담긴 고귀하고 가치 있는 장점을 가장 잘 찾아낼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엄마이다. 그것은 엄마의 임무이기도 하다. 나는 엄마의 눈으로 아이들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11장. 아이 인생에 하트를 걸어 주는 엄마> 중에서

이렇게 힘든 과정을 지나던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그 순간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나를 감쌌고 나의 질문은 이렇게 바뀌었다. ‘깨어진 가정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 수 있을까?’
그때 하나님이 내게 속삭이셨다. ‘지금 네가 처한 상황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단다. 네게 필요한 것은 구원자였어. 나는 그 사실을 언제나 알고 있었지. 내가 너를 구원했으니, 이제 너는 내 이름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 나를 온전히 의지하고 바라보아라. 네가 하는 모든 일을 통해 내게 영광을 돌려라.’
그제야 나는 깨달았다. 상처 입은 내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 가운데 거하는 엄마라는 사실을 말이다. 깨어진 나의 가정에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내가 믿음을 따라 행동하고 하나님께서 내 인생 가운데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일들을 좇으며 사는 것이었다.
-<21장.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엄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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