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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말고 말하렴- 베이비 커뮤니케이션

$14.00

  • 영역: 유아 한글 학습책 / 베이비 커뮤니케이션
  • 연령: 0세~4세
  • 구성: 34 page
  • 배송: 단행본 2권이상 미국내 무료 배송
  • 출판사: 애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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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1307221934 Categories: , , , ,

Description

도서소개

성급하게 울지만 말고 너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해봐,
표현 방법이 서툰 영유아들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그림책

자신의 생각을 또박또박 말하는 아이로 길러 주는 그림책입니다.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고 싶을 때, 장난감이 갖고 싶을 때, 많은 아이들이 징징거리거나 떼를 쓰며 웁니다. 주인공 아기 곰도 일상생활에서 부딪치는 모든 일들을 해결하기 전에 ‘으앙’ 하고 울음부터 터뜨리지요.

하지만 친구는 아기 곰과 똑같은 상황에서 울기보다는 적절한 말을 해서 문제를 해결합니다. 이 책은 말을 하지 않고 울기만 하면 아무도 자기 마음이나 생각을 알아 주지 않으며, 그 무엇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아이 스스로 깨닫게 해 줍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언어 표현력을 높이고 상황에 부딪혔을 때 대처하는 방법도 알려 주어 올바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작가소개

저자 : 이찬규
현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이자 언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언어의 의미를 밝히는 일과 언어 의소소통에 관한 연구 및 언어 의사소통 교육에 관심을 갖고 주로 연구해 왔다. 그 중에서도 특히 어렸을 때부터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닌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 유아들을 위한 언어 의사소통 교육도서인 ‘베이비 커뮤니케이션’ 시리즈를 기획했다. ‘베이비 커뮤니케이션’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울지 말고 말하렴』은 아이들의 언어 표현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각 상황에 부딪혔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걸핏하면 울기부터 하는 아기 곰을 등장시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작정 징징거리거나 떼를 쓰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똑바로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왜 그런지 말해봐』는 유아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말인 ‘싫어’와 ‘몰라’가 상대방을 얼마나 답답하게 하는지 알려주고,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표현법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이다. 본능적이고 단순한 감정 표현으로 자신의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닌, ‘왜 그런지’를 생각한 다음에 말하는 연습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을 발달시키고 원만한 대인관게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림 : 최나미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여대 아동학과를 졸업했다. ‘한겨레 작가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우리시대의 가족과 부모, 아이의 일상을 조명함으로써 “21세기 어린이문학사의 분기점이 된”(아동문학평론가 유영진)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지은 책으로 『바람이 울다 잠든 숲』, 『진휘 바이러스』, 『엄마의 마흔번째 생일』『걱정쟁이 열세 살』『셋 둘 하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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