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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1등 독서의 기적

$18.00

영역: 육아서 / 독서교육법
연령: 부모님들을 위한도서
구성: 15.3×22.4cm | 240p
배송: 단행본 2권이상 미국내 무료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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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1325382530 Categories: , ,

Description

머리말 _ 독자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한마디

1부 독서는 재미로 하는 것
공부는 왜 하지?
독서는 왜 하니?
아이들은 믿음직스러운 존재다
부모보다 더 뛰어난 판단력과 이해력을 감추고 사는 아이들
아이들은 어른 하기 나름 -연속극수능결정의 법칙

학습 능력은 어떻게 형성되는 것일까?
공부를 잘하려면 학습지를 끊어라!
아이들이 제 손으로 할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을까?
숙제 중에도 즐거운 숙제가 있다
가장 부정적이고 고통스러운 숙제
학습지는 독서, 아니 학습 최대의 적이다
두 가지 신문의 기적
신문을 안 보는 집에서 자란 아이가 크게 된다?
논술 교육, 두 가지 신문이면 만사 OK!

2부 즐거운 독서 이야기
재미있어야 성적도 오른다
독서만으로 전교 1등을?
제발 지적 호기심의 싹을 자르지 마세요
지적 호기심, 성공의 지름길
독서가 안겨주는 세 가지 선물
– 호기심
– 비판력
– 창의력
학업 성적까지 올려주는 부대 수익
외국어 영역 1등급 받기
독서를 가로막는 건 성적 향상을 가로막는 것이다
남이 안 가는 길이 빠른 길이다

재미있는 독서의 시작
천억 원을 이기는 힘
재미에도 종류가 있다
어떻게 樂을 즐길 것인가
재미있는 독서를 향해 출발
처음 접하는 책이 중요하다
베스트셀러는 가급적 피하라
자기 스스로 선정하라
안 읽어도 책은 사라
재미있는 책 권해드립니다
본격적인 독서를 위해 알아야 할 몇 가지
– 예술은 논리다
– 상상력 또한 논리 체계의 산물이다
– 책에도 논리가 내포되어 있다
– 처음 책을 잡으면 ‘기’를 넘어야 한다

독서의 진화 단계
쇼생크 탈출 독서
창조자로서 살아가는 방법
독서 전개 과정 7단계
– 1단계 : 시각적 흥미
– 2단계 : 감정 유발
– 3단계 : 정서적 독서
– 4단계 : 감동의 축적ㆍ독서의 생활화
– 5단계 : 지적 독서ㆍ상상력 확대
– 6단계 : 비판력을 바탕으로 한 분석적 독서
– 7단계 : 자기주도 사고와 창의력 확대

3부 독서를 가로막는 장애물에 대하여
독서 최대의 적, 형식적 글쓰기
일기는 꼭 써야 하나요?
독후감도 마찬가지 아닐까?
신나는 글쓰기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독후감에는 형식이 없다
멋대로 쓰는 독후감이 잘 쓴 독후감이다

글쓰기 3대 원칙
1원칙 길게 쓰기
2원칙 솔직하게 쓰기
3원칙 귀납적 글쓰기

권장도서의 함정
나이가 같으면 독서 능력도 같다고?
독서는 필요조건이 아니다

만화에 대하여
만화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만화도 독서다
만화가 부정적으로 인식된 까닭
좋은 만화 판별법
사달라는 책은 꼭 사주세요
서점에서 만화만 고르는 아이들을 설득하는 방법

4부 우리 아이는 책을 싫어하는데요
책도 많이 읽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들
단계별 함께읽기
– 1단계 : 그림책 중심
– 2단계 : 텍스트+그림
– 3단계 : 본격적인 책읽기
함께읽기에도 방식이 있다
– 녹음기 이용하기
– 녹화해서 보고 듣기
아이만의 도서관을 만들어주기
– 분야별 도서관 만들기
– 보기 좋게 정리하기
– 분류표 붙이기
– 장서표 만들고 찍기

5부 한 권의 교과서보다 100권의 책이 더 좋은 성적을 만든다
서점에 소비자는 없다
외울 필요 없는 교양서, 외워도 외워도 안 외워지는 교과서
뻔히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것은 아이들에게 죄를 짓는 것
왜 독서광은 고등학교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낼까?
독서광 옆집 아이를 무시하거나, 우리 아이 책 사주거나

맺음말 _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길

책 속으로

이제 아이들에게 행복함, 즐거움, 인간으로서의 존재감,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루하루가 살아갈 만한 날이라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 청소년 자살률 1위의 오명, 사회적 상호작용 역량 꼴찌에서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려면 그들을 우리와 동일한 인간으로 대해야 한다. (43쪽)

도대체 독후감의 어떤 부분이 아이들을 얽매고 있을까? 그것은 바로 잘 써야 한다는 것이다.
잘 써야 한다? 이처럼 막연한 기준이 없다. 그러나 이 기준 같지도 않은 기준이 어른과 아이들을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옥죄고 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아야 한다. (152쪽)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관에서 발표하는 권장도서(추천도서)는 늘 학년ㆍ나이를 기준으로 삼는다. 그래서 책 한 권 안 읽은 아이도 고등학생이 되면 단테의《신곡》을 읽어야 한다. 그뿐이랴? 초등학교에 입학하기도 전에 학습지에 의존하고, 학교에 들어가서는 학원에, 과외선생에,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어머니의 힘에 의지해서 대학에 들어간 아이들이 하이젠베르크의《부분과 전체》를 읽고 독후감을 써야 하는 개그를 연출하기도 한다. (178쪽)

다양한 독서를 통해 창의력과 이해력, 비판력을 키운 아이들도 중학교에서는 능력을 발휘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중학교에서는 학원과 과외, 학습지를 통해 무조건적인 반복과 암기 교육을 받은 아이들에게 밀릴지도 모른다는 말이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가는 순간 이런 상황은 역전된다. 바보처럼 책이나 읽고 공부 안 하던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는 것이다. (2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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