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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부모의 작은 철학

$20.00

  • 영역: 부모육아서
  • 연령: 부모님
  • 지은이: 볼프강 펠처 저/도현정 역
  • 구성: 224쪽 148 * 210 mm
  • 출판사: 미르북스
  • 배송: 단행본 2권이상 미국내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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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책머리에
1장 죽음과 탄생 _ 근거 없는 가치 부여에 대하여
2장 갓난아이 _ 인생 계획의 변화에 대하여
3장 두 번째 탯줄을 자르며 _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4장 시간의 부족과 마음의 여유 _ 자기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5장 교육이란 무엇일까? _ 단호한 태도를 취할 수밖에 없다
6장 교양이란 무엇일까? _ 인간다움에 대하여
7장 감사를 바라는 마음 _ 사랑에 대한 고집 센 환상
8장 스쳐가는 생각 _ 아이를 다루는 것에 대하여
옮긴이의 말

 

어떻게 키울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
KBS 1-TV 『책 읽는 밤』 추천 도서!
독일 교육부 선정 『부모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나는 부모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
부모의 역할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막무가내인 아이들, 어디까지 참고 어디까지 해줘야 할까?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탁월한 자녀교육철학서!

진정한 부모가 되기 위한 철학과 마음가짐을 밝힌 자녀교육철학서!
한국인의 자녀 교육열은 타의추종을 불허하며 교육 문제에 대해 조언하는 책은 출판 시장에 충분히 나와 있다. 이 책은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이래라 저래라 조언하는 책이 아니다. 또한 이상적인 부모상을 세워놓고 열심히 하라고 보통의 부모들을 다그치지도, 기죽이지도 않는다. 독일의 저명한 교육 전문가인 저자는 부모로서 자신이 직접 느끼고 경험하고 고민한 것을 논리정연하게 정리했다. 그리고 많은 부모들이 ‘대답 없는 질문’으로 끝내고 마는 고민거리들을 깊이 생각해보고 나름의 해답을 제시한다. 특히 위대한 철학자와 시인, 소설가들이 남긴 말들을 인용하여 마치 잠언집처럼 삶과 철학, 교육에 대해 큰 울림을 준다.

어떻게 키울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
아이의 탄생은 개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일생일대의 큰 사건이다. 하지만 우리는 아이가 태어나기를 기다리는 10개월과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 ‘아이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만 집중한다. 정작 아이를 키우는 주체인 부모들은 ‘부모가 된다는 게 무엇인지’,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의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깊이 고민하지 않는다. 이 책은 아이가 부모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부모가 된다는 게 과연 무엇이며 한 아이의 부모로서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과 철학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담고 있다.
또한 저자는 ‘부모는 신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불완전한 존재인 인간으로서 부모를 바라본다. 많은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아이에게만큼은 뭐든지 완벽하려 하고,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자책하고 죄책감에 시달린다. 하지만 부모도 인간이라 늘 실수하고 부족하며 결점이 많을 수밖에 없다. 저자는 부모들이 완벽하려고 자신을 몰아세우기보다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과 실수를 겸허히 인정해야 아이의 부족하고 모자란 점도 따스하게 감싸 안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랬을 때 아이도 자신의 부족한 부분뿐만 아니라 타인의 모자란 부분까지 끌어안는 관대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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