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너와-함께라면-인생도-여행이다-나태주-시집","title":"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 나태주 시집","description":"\u003ch2 style=\"font-size:1.8em; font-weight:700; margin:0 0 16px;\"\u003eDescription\u003c\/h2\u003e\n\u003cimg alt=\"\" src=\"\/pub\/media\/wysiwyg\/Screen_Shot_2020-01-30_at_8.52.16_PM.jpg\" style=\"display:block; max-width:100%; height:auto;\" width=\"700\"\u003e‘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 단 세 구절로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풀꽃」의 나태주 시인이 새 시집을 낸다. 시인이 그동안 써온 시들을 엄선하여 독자들에게 건넬 만한 온전한 진심을 추려낸 결과물이다. 더구나 이번 시집은 시인의 50년 시력을 기념하는 시집이라서 더더욱 뜻깊다. 여기에 따뜻한 터치로 자연의 미묘한 색감과 생명력을 표현해오고 있는 중국 출신의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오아물 루(Oamul Lu)의 작품이 표지 전체를 감싸며 독자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서정성 짙은 오아물 루의 그림은 시인의 따사롭고 아늑한 감성적인 시 세계로 독자들을 한껏 끌어당긴다.\u003cbr\u003e\n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고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니, 2020년은 시인이 등단한 지 햇수로 꼬박 오십 년째다. 그의 오십 년 창작 생활이 저 세 구절로 다 형용하기 힘들 정도로 길고 깊다는 것이 절실히 느껴진다. 이번 시집은 1부 신작 시 100편, 2부 독자들이 사랑하는 애송 시(대표 시) 49편, 3부 나태주 시인이 사랑하는 시 65편으로 구성됐다. 사람들의 가슴에 선명하게 새겨지는 그의 시가 이번에는 반세기의 내공을 함축하여 시와 삶을 모두 훑는 놀라운 감동을 선사한다.\u003cbr\u003e\n등단 오십 년에 맞춰 발간하는 시집이라서일까. 유달리 더 담백하면서도 더 농밀한 시어들이 가득하다. 나태주 시인 특유의 천진난만하고 순진무구한 목소리가 그대로 배어나는 동시에 웅숭깊은 통찰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사소한 것들에 대한 끈끈한 애정과 애착이 묻어난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살피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겸손한 긍정과 겸허한 감성이 그의 시 세계 곳곳에 별자리처럼 수놓아져 있다.\u003cbr\u003e\n쓸쓸해져서야\u003cbr\u003e\n보이는 풍경이 있다\u003cbr\u003e\n버림받은 마음일 때에만\u003cbr\u003e\n들리는 소리가 있다\u003cbr\u003e\n힘들고 지치고 고달픈 날들\u003cbr\u003e\n너도 부디 나와 함께\u003cbr\u003e\n인생은 ‘고행’이 아니라\u003cbr\u003e\n여행이라고 생각해주면 좋겠구나\u003cbr\u003e\n \u003cbr\u003e\n시인의 말\u003cbr\u003e\n살아남은 자의 기적 ㆍ 4\u003cbr\u003e\n1부 -\u003cbr\u003e\n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 ㆍ 15\u003cbr\u003e\n맑은 하늘 ㆍ 18\u003cbr\u003e\n그리운 사막 ㆍ 19\u003cbr\u003e\n움직이며 시 쓰기 ㆍ 21\u003cbr\u003e\n따스한 손 ㆍ 22\u003cbr\u003e\n너에게 보낸다 ㆍ 23\u003cbr\u003e\n너의 이름 ㆍ 25\u003cbr\u003e\n골목길 1 ㆍ 27\u003cbr\u003e\n강연 출근 ㆍ 28\u003cbr\u003e\n바람 ㆍ 29\u003cbr\u003e\n흐린 날 ㆍ 30\u003cbr\u003e\n추석 1 ㆍ 32\u003cbr\u003e\n추석 2 ㆍ 33\u003cbr\u003e\n분꽃 옆에 ㆍ 35\u003cbr\u003e\n오아시스 ㆍ 37\u003cbr\u003e\n고독 ㆍ 39\u003cbr\u003e\n미리, 탄자니아 ㆍ 40\u003cbr\u003e\n사랑의 방식 ㆍ 42\u003cbr\u003e\n조그만 웃음 ㆍ 43\u003cbr\u003e\n사랑 ㆍ 44\u003cbr\u003e\n살아줘서 고맙습니다 ㆍ 45\u003cbr\u003e\n태풍 소식 ㆍ 47\u003cbr\u003e\n태풍 다음 날 ㆍ 49\u003cbr\u003e\n감사 ㆍ 50\u003cbr\u003e\n침묵 ㆍ 51\u003cbr\u003e\n강변 ㆍ 52\u003cbr\u003e\n맨발 1 ㆍ 54\u003cbr\u003e\n낙엽 ㆍ 56\u003cbr\u003e\n사랑이거든 가거라 ㆍ 57\u003cbr\u003e\n떠나간 여름 ㆍ 59\u003cbr\u003e\n가을 여행 ㆍ 60\u003cbr\u003e\n주유천하 ㆍ 61\u003cbr\u003e\n코스모스 ㆍ 63\u003cbr\u003e\n가을볕 ㆍ 64\u003cbr\u003e\n아이와 작별 ㆍ 66\u003cbr\u003e\n오해 ㆍ 67\u003cbr\u003e\n화해 ㆍ 68\u003cbr\u003e\n모순 ㆍ 69\u003cbr\u003e\n맨발 2 ㆍ 70\u003cbr\u003e\n잘되었다 ㆍ 71\u003cbr\u003e\n어제의 너\u003cbr\u003e\n- 할 말이 너무 많아 말을 삼킨다 ㆍ 73\u003cbr\u003e\n기도 시간 ㆍ 74\u003cbr\u003e\n가을 안부 ㆍ 75\u003cbr\u003e\n딸 ㆍ 76\u003cbr\u003e\n너 보고 싶은 날 ㆍ 77\u003cbr\u003e\n아직도 봄 ㆍ 79\u003cbr\u003e\n봄의 사람 ㆍ 80\u003cbr\u003e\n알지요 ㆍ 81\u003cbr\u003e\n카보다로카 ㆍ 82\u003cbr\u003e\n벼랑 위의 여자 ㆍ 84\u003cbr\u003e\n새삼스레 ㆍ 86\u003cbr\u003e\n항구 ㆍ 87\u003cbr\u003e\n당신 앞에 ㆍ 89\u003cbr\u003e\n가난한 소망\u003cbr\u003e\n- 원이를 위하여 ㆍ 90\u003cbr\u003e\n시 노래 ㆍ 92\u003cbr\u003e\n가을 햇살 앞에 ㆍ 93\u003cbr\u003e\n왈칵 ㆍ 95\u003cbr\u003e\n좋아요 ㆍ 96\u003cbr\u003e\n공터 ㆍ 97\u003cbr\u003e\n사막행 ㆍ 98\u003cbr\u003e\n낡은손 ㆍ 100\u003cbr\u003e\n시 2 ㆍ 101\u003cbr\u003e\n시인 ㆍ 102\u003cbr\u003e\n가을날 ㆍ 103\u003cbr\u003e\n가을 편지 ㆍ 104\u003cbr\u003e\n가을 여행 ㆍ 105\u003cbr\u003e\n가을 축제 ㆍ 106\u003cbr\u003e\n낙엽 ㆍ 107\u003cbr\u003e\n시 3 ㆍ 108\u003cbr\u003e\n가을도 깊어 ㆍ 109\u003cbr\u003e\n가을 명령 ㆍ 110\u003cbr\u003e\n키가 큰 여자 ㆍ 111\u003cbr\u003e\n서점에서 ㆍ 113\u003cbr\u003e\n머리 조아려 ㆍ 115\u003cbr\u003e\n따로국밥 ㆍ 117\u003cbr\u003e\n사랑 ㆍ 119\u003cbr\u003e\n서가의 책들 ㆍ 120\u003cbr\u003e\n가을 어법 ㆍ 121\u003cbr\u003e\n해국 ㆍ 123\u003cbr\u003e\n모래 ㆍ 124\u003cbr\u003e\n또 11월 ㆍ 126\u003cbr\u003e\n약속 ㆍ 127\u003cbr\u003e\n눈 사진 ㆍ 128\u003cbr\u003e\n사진을 찍으며 ㆍ 129\u003cbr\u003e\n창문을 연다 ㆍ 131\u003cbr\u003e\n고마운 일 ㆍ 133\u003cbr\u003e\n인도 ㆍ 134\u003cbr\u003e\n바람이 부오 ㆍ 135\u003cbr\u003e\n노을 ㆍ 136\u003cbr\u003e\n조화 ㆍ 137\u003cbr\u003e\n골목길 2 ㆍ 139\u003cbr\u003e\n여자 ㆍ 140\u003cbr\u003e\n가을은 쓸쓸한 나에게 ㆍ 141\u003cbr\u003e\n그립다 ㆍ 142\u003cbr\u003e\n에스컬레이터 위에서 ㆍ 143\u003cbr\u003e\n지구 소식 ㆍ 145\u003cbr\u003e\n나무 어른 ㆍ 147\u003cbr\u003e\n촉감 ㆍ 149\u003cbr\u003e\n어머니의 축원 ㆍ 150\u003cbr\u003e\n하늘 구경 ㆍ 151\u003cbr\u003e\n2부 -\u003cbr\u003e\n좋다 ㆍ 155\u003cbr\u003e\n풀꽃 1 ㆍ 156\u003cbr\u003e\n풀꽃 2 ㆍ 157\u003cbr\u003e\n풀꽃 3 ㆍ 158\u003cbr\u003e\n오늘의 약속 ㆍ 159\u003cbr\u003e\n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ㆍ 161\u003cbr\u003e\n섬에서 ㆍ 163\u003cbr\u003e\n첫눈 ㆍ 164\u003cbr\u003e\n너를 두고 ㆍ 165\u003cbr\u003e\n혼자서 ㆍ 167\u003cbr\u003e\n사랑에 답함 ㆍ 168\u003cbr\u003e\n눈 위에 쓴다 ㆍ 169\u003cbr\u003e\n행복 ㆍ 170\u003cbr\u003e\n꽃그늘 ㆍ 171\u003cbr\u003e\n추억 ㆍ 172\u003cbr\u003e\n바람 부는 날 ㆍ 174\u003cbr\u003e\n내가 사랑하는 계절 ㆍ 175\u003cbr\u003e\n바람에게 묻는다 ㆍ 178\u003cbr\u003e\n꽃들아 안녕 ㆍ 179\u003cbr\u003e\n그리움 ㆍ 180\u003cbr\u003e\n내가 좋아하는 사람 ㆍ 181\u003cbr\u003e\n멀리서 빈다 ㆍ 182\u003cbr\u003e\n말하고 보면 벌써 ㆍ 183\u003cbr\u003e\n별들이 대신해주고 있었다 ㆍ 184\u003cbr\u003e\n11월 ㆍ 185\u003cbr\u003e\n한 사람 건너 ㆍ 186\u003cbr\u003e\n그래도 ㆍ 187\u003cbr\u003e\n나무 1 ㆍ 188\u003cbr\u003e\n그런 사람으로 ㆍ 189\u003cbr\u003e\n떠나와서 ㆍ 190\u003cbr\u003e\n아끼지 마세요 ㆍ 191\u003cbr\u003e\n이 가을에 ㆍ 193\u003cbr\u003e\n너도 그러냐 ㆍ 194\u003cbr\u003e\n세상에 나와 나는 ㆍ 196\u003cbr\u003e\n나무에게 말을 걸다 ㆍ 198\u003cbr\u003e\n봄 ㆍ 199\u003cbr\u003e\n목련꽃 낙화 ㆍ 200\u003cbr\u003e\n서로가 꽃 ㆍ 202\u003cbr\u003e\n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 ㆍ 203\u003cbr\u003e\n잠들기 전 기도 ㆍ 204\u003cbr\u003e\n능금나무 아래 ㆍ 205\u003cbr\u003e\n앉은뱅이 꽃 ㆍ 206\u003cbr\u003e\n들국화 2 ㆍ 207\u003cbr\u003e\n겨울행 ㆍ 209\u003cbr\u003e\n살아갈 이유 ㆍ 210\u003cbr\u003e\n돌맹이 ㆍ 211\u003cbr\u003e\n가보지 못한 골목길을 ㆍ 212\u003cbr\u003e\n지상에서의 며칠 ㆍ 214\u003cbr\u003e\n꽃 피우는 나무 ㆍ 216\u003cbr\u003e\n시 ㆍ 218\u003cbr\u003e\n묘비명 ㆍ 219\u003cbr\u003e\n3부 -\u003cbr\u003e\n인생 ㆍ 223\u003cbr\u003e\n여행 ㆍ 225\u003cbr\u003e\n대숲 아래서 ㆍ 226\u003cbr\u003e\n가을 서한 ㆍ 229\u003cbr\u003e\n사랑에의 권유 ㆍ 232\u003cbr\u003e\n비파나무 ㆍ 234\u003cbr\u003e\n풍경 ㆍ 235\u003cbr\u003e\n귀로 ㆍ 236\u003cbr\u003e\n꽃 ㆍ 237\u003cbr\u003e\n사랑은 비밀 ㆍ 238\u003cbr\u003e\n아버지 1 ㆍ 240\u003cbr\u003e\n대답 ㆍ 241\u003cbr\u003e\n선물 ㆍ 242\u003cbr\u003e\n마지막 기도 ㆍ 244\u003cbr\u003e\n못나서 사랑했다 ㆍ 245\u003cbr\u003e\n등불 ㆍ 247\u003cbr\u003e\n그대 지키는 나의 등불 26 ㆍ 250\u003cbr\u003e\n나뭇결 ㆍ 252\u003cbr\u003e\n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ㆍ 254\u003cbr\u003e\n잠시 ㆍ 256\u003cbr\u003e\n너에게 감사 ㆍ 257\u003cbr\u003e\n여름의 일 ㆍ 259\u003cbr\u003e\n눈부신 세상 ㆍ 261\u003cbr\u003e\n별 1 ㆍ 262\u003cbr\u003e\n동심 ㆍ 263\u003cbr\u003e\n화내지 마세요 ㆍ 265\u003cbr\u003e\n과수원집 옆집 1 ㆍ 266\u003cbr\u003e\n과수원집 옆집 2 ㆍ 268\u003cbr\u003e\n혼자서 빈손으로 ㆍ 270\u003cbr\u003e\n가을 맑은 날 ㆍ 272\u003cbr\u003e\n가을 산길의 명상 ㆍ 274\u003cbr\u003e\n누워서 생각했을 때 ㆍ 276\u003cbr\u003e\n썩은 시인 ㆍ 278\u003cbr\u003e\n사십 ㆍ 280\u003cbr\u003e\n응? ㆍ 283\u003cbr\u003e\n근황 ㆍ 284\u003cbr\u003e\n그리움 ㆍ 285\u003cbr\u003e\n꽃 1 ㆍ 286\u003cbr\u003e\n문득 ㆍ 287\u003cbr\u003e\n외출에서 돌아와 ㆍ 288\u003cbr\u003e\n사랑 ㆍ 289\u003cbr\u003e\n어머니 말씀의 본을 받아 ㆍ 290\u003cbr\u003e\n마음의 주인 ㆍ 293\u003cbr\u003e\n오늘은 우선 이렇게\u003cbr\u003e\n사랑을 잃었다 하자 ㆍ 294\u003cbr\u003e\n자기를 함부로 주지 말아라 ㆍ 296\u003cbr\u003e\n들길을 걸으며 ㆍ 298\u003cbr\u003e\n어여쁜 짐승 ㆍ 300\u003cbr\u003e\n튼튼한 마음 ㆍ 302\u003cbr\u003e\n하나의 신비 ㆍ 304\u003cbr\u003e\n눈먼 사람을 위하여 ㆍ 305\u003cbr\u003e\n철부지 오월 ㆍ 306\u003cbr\u003e\n장마철에 갠 날 ㆍ 308\u003cbr\u003e\n다짐 두는 말 ㆍ 310\u003cbr\u003e\n한 소망 ㆍ 311\u003cbr\u003e\n네 앞에서 1 ㆍ 312\u003cbr\u003e\n길 1 ㆍ 313\u003cbr\u003e\n그것은 흔한 일이다 ㆍ 314\u003cbr\u003e\n꽃 3 ㆍ 316\u003cbr\u003e\n껍질 ㆍ 317\u003cbr\u003e\n대화 ㆍ 319\u003cbr\u003e\n식탁 ㆍ 320\u003cbr\u003e\n경배의 시간 ㆍ 322\u003cbr\u003e\n눈사람 ㆍ 325\u003cbr\u003e\n유언시\u003cbr\u003e\n- 아들에게 딸에게 ㆍ 326\u003cbr\u003e\n작품 해설\u003cbr\u003e\n너에게 기울어지다 나는 꽃이 되었네 - 정실비(문학평론가) ㆍ 329","brand":"IBOOKPARK","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624038965476,"sku":"202001302251","price":23.0,"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831\/9788\/6692\/files\/screen_shot_2020-01-30_at_8.48.47_pm.jpg?v=1786423775","url":"https:\/\/ibookpark.com\/products\/%eb%84%88%ec%99%80-%ed%95%a8%ea%bb%98%eb%9d%bc%eb%a9%b4-%ec%9d%b8%ec%83%9d%eb%8f%84-%ec%97%ac%ed%96%89%ec%9d%b4%eb%8b%a4-%eb%82%98%ed%83%9c%ec%a3%bc-%ec%8b%9c%ec%a7%91","provider":"IBOOKPARK","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