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엄마의 말 연습
Original price was: $36.00.$24.00Current price is: $24.00.
- 영역: 육아서
- 연령: 부모님
- 구성: 반양장본 | 296쪽 | 150*210mm
- 배송: 단행본 2권이상 미국내 무료배송
- 출판사: 북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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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잔소리에도 공식이 있고 원칙이 있다!”
20만 부모의 멘토 윤지영 작가 최신작!
감정 소모 없이 아들을 바르게 키우는 대화법39
★ 베스트셀러 《엄마의 말 연습》에 이은 화제의 책 ★
★ 초등 아들맘을 위한 상황별 맞춤 솔루션 ★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태도와 습관을 바꿉니다”
덜 힘들고 더 행복한, 지치지 않는 아들 육아의 비밀
“엄마 힘들어. 제발 말 좀 들어!”, “꼭 화를 내야 말을 듣지!”
매일 아들에게 이런 말을 하고 있다면 《아들 엄마의 말 연습》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매일 아들과 감정 싸움과 실랑이를 하고 있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다.
중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을 둔 저자는 아들을 키우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간 육아 전문가로서 글을 쓰고 강의를 해왔지만 정작 아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혼란스러웠다. 저자는 고민 끝에 직장을 내려놓고, 글 쓰는 일도 멈춘 채 육아에 집중했다. 저항이 심하고 고집이 셌던 저자의 아들은 현재 눈 뜨자마자 책부터 꺼낼 만큼 책을 좋아하고 게임 시간도 칼같이 지킨다. 변화의 열쇠는 무엇이었을까?
저자는 아들 육아의 핵심은 어디서 키우냐가 아니라 ‘어떤 말로 키우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언제 단호히 지시하고 언제 대화로 풀어 나갈지 상황적 분별에 능숙해지면서 육아가 점점 수월해졌고, 아들이 좋은 습관을 들이는 속도도 빨라졌다고 한다.
이 책은 저자가 오랜 경험 끝에 터득한 아들 육아 노하우와 다년간의 교육 현장 및 부모 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되었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명확한 지시와 규칙, 그리고 존중을 바탕으로 한 대화가 쌓일 때 아이는 책임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와 함께 아들과의 갈등과 고민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실천적 방법을 제시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길을 안내한다.
“아들 육아의 핵심은
‘지시-규칙-대화’입니다”
스스로 해내고 성장하는 아들로 키우는 엄마의 필수 문장39
늘 강하게 밀어붙이기만 하면 아들과 관계가 멀어지고, 아들의 뜻을 다 받아주면 올바른 습관이 길러지지 않는다. 저자는 상황과 대상에 따라 적절한 태도로 아들과 상호작용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이를 잘 키우는 부모들은 지시와 대화를 적절히 조율한다. 단호할 때는 단호하게, 대화가 필요할 때는 다정하게 대처하며 상황에 따라 조정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규칙은 ‘지시’로, 기호는 ‘대화’로
지시할 상황과 대화할 상황을 구분하는 것으로 아들 육아의 많은 어려움을 덜 수 있다. 다만 언제 지시를 할지, 언제 대화해야 할지 처음부터 잘 구분하기는 어렵다. 이 책은 그런 난감한 순간에 부모가 정확한 포지션을 잡을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생생한 사례를 통해 안내한다.
일상 속 필수적인 일들은 지시가 필요하다. 이때 감정을 덜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왜 그래?”, “화를 내야 말을 들어?”와 같은 감정적인 표현은 아이에게 일시적인 효과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역효과를 낸다. 감정을 담아 지시하면 부모도 상처받기 쉽다. “엄마 힘들어, 제발 좀 들어줘.”라고 말했을 때 아이가 말을 듣지 않으면, 부모는 자신의 감정이 무시당한 것처럼 느끼게 된다. 그래서 “숙제해.”, “양치해.”처럼 꼭 해야 할 일은 감정을 배제한 지시가 바람직하다.
‘대화’가 필요할 때도 있다. 부모가 통제해야 할 상황과 대화가 필요한 상황을 구분해야 하는데, 서로의 차이는 대화로 풀어 나가야 한다. 아들이 좋아하는 게임이 엄마인 나의 기호와 상충한다고 해서 처음부터 안 된다고 자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무언가를 좋아하고 원하는 것은 기호이기에 통제보다는 대화를 하는 게 좋다.
감정은 변하지만 ‘규칙’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다
아이에게 항상 다정하고 친절하게 말할 필요는 없다. 아이의 마음을 보듬어야 할 때는 ‘다정한 공감’을, 통제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감정을 배제한 지시’를 사용하는 등 상황에 따라 부모의 태도를 유연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지시하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매번 이성적으로 지시하기란 어렵기 때문에 ‘규칙’이 필요하다. “너 이렇게 쓰면 선생님도 못 알아봐.”라고 잔소리하는 대신 규칙으로 지시하는 게 효과적이다. 이때 아이에게 “규칙이야.”, “규칙을 지켜.”라고 말하면 감정의 영향을 덜 받고, 평정심을 유지하기 쉽다.
엄격하지만 무섭지 않고
친절하지만 만만하지 않은 부모 되는 법
아들 키우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육아서
이 책은 크게 이론편과 실천편으로 나뉘어 있다. 먼저 이론편에서는 아들 육아의 핵심인 ‘지시, 규칙, 대화’의 원리와 중요성을 자세히 다룬다. 1장에서는 아들의 특성에 꼭 맞는 지시 방법과 감정적이지 않고 정중하게 지시하는 태도에 대해 살펴보고, 2장에서는 아들을 키우는 데 꼭 필요한 규칙을 어떻게 정하고, 지시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낸다. 3장에서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하는 노하우부터 아들의 마음을 여는 질문법, 지시와 대화의 상황별 구분 방법 등 아들을 존중하는 대화법에 대해 알려 준다.
실천편에서는 이론편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 상황 속 말 연습을 통해 지시와 규칙, 대화법을 익힐 수 있다. 아이가 인정받고 싶어 할 때, 매사 불만이 가득할 때, 게임 시간을 어길 때, 친구와 다투고 화해하지 않을 때 등 일상에서 빈번하게 마주하는 구체적인 상황에서 현명하고 적절하게 곧장 꺼내어 쓸 수 있도록 정리했다. 특히 책에는 엄마의 아들의 대화를 총 39개의 카툰 형식의 그림으로 정리해 수록했다. 매 꼭지가 끝날 때마다 그림을 보며 내용을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연습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아들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해주신 질문을 모아 구성한 Q&A와 퀴즈, 엄마의 말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부록 등도 알차게 담겨 있다.
아이는 부모의 태도와 말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오늘도 아들 때문에 미쳐버릴 것 같지만 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화내지 않고 현명하게 소통할 방법을 찾고 있다면 이 책에서 덜 힘들게, 더 행복하게 아들을 키우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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