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을 찾아서 (원제 Les Dinosaures)
Original price was: $28.00.$21.00Current price is: $21.00.
영역: 자연관찰/과학일반
연령: 3~7세
구성: 양장본 | 20쪽 | 198*200mm
배송: 단행본 두권이상 미국내 무료배송
출판사: 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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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아이들의 궁금증을 입체적으로 펼쳐 보여주는 ‘꼬마박사의 신기한 발견’ 시리즈이다. 흔히 몸집에 맞추어 큼직한 판형으로 나오는 여느 책에 견주어 책 크기가 작은 편이지만(가로 19.8cm X 세로 19.6cm) 책을 들춰보면 놀라운 세계가 숨어 있다. 책을 돌리고, 뒤집고, 양 날개를 펼쳐 보는 등 여러 가지 조작을 하다 보면 아이들의 궁금증이 하나씩 풀려 간다. 이를테면 접힌 곳을 펼치면 공룡이 화석이 되는 과정이 그려져 있다.
이처럼 이 책은 공룡이 살던 때의 지구의 모습이 어땠을까, 모습은 얼마나 다양했을까, 공룡은 왜 멸종했을까, 공룡의 무기는 무엇일까 등 아이들로서는 상상으로밖에 알 수 없는 공룡의 여러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 준다. 어쩌면 공룡을 실제로 볼 수 없다는 점이 어린이들로 하여금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닐까?
흔히 일방적으로 지식을 주입하기 마련인 과학책과는 달리 놀이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즐기며 지식을 찾아가도록 이끌고 있다. 또 일반적인 책의 형태에서 벗어나 접히고 조각나고 끼워져 있는 책의 구성이 아이들에게 주는 상상의 재미 또한 책 읽는 재미를 준다.
가장 큰 공룡은 몸길이가 30미터, 키는 15미터나 됩니다. 몸의 크기가 5층 건물만 하고 몸무게는 코끼리 스무 마리를 합친 것과 같아요.
콤프소그나투스는 몸무게가 4킬로그램밖에 되지 않아요. 크기는 암탉과 빗스하지요.
공룡의 몸은 비늘로 덮여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공룡의 몸에는 회색, 녹색, 빨간색 등 여러 가지 색깔이 있지는 않았을까요? 혹은 점이나 줄무늬가 있었던 건 아닐까요? 그건 아무도 모른답니다.
공룡이라는 이름은 영국 학자인 리처드 오언이 1842년에 붙여 주었어요. 그것은 무서운 도마뱀이라는 뜻이지요. 사실 공룡은 도마뱀과 어떤 부분에선 닮았지만, 사실 매우 다른 동물입니다.
네 발로 걷는 공룡도 있고, 뒷다리 두 개로 걷는 공룡도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달리기를 잘하는 공룡도 있었어요. 스트루티오미무스는 타조만한 공룡인데, 시속 50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었지요.— 본문 중에서
Additional information
Weight | 2 l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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