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와 구라의 빵 만들기

구리와 구라는 숲속에서 커다란 알을 발견하고 빵을 만들기로 합니다. 요리를 시작하자, 맛있는 냄새를 맡은 동물들이 모이고 모두 함께 빵을 나눠 먹습니다.



구리와 구라의 손님

눈싸움을 하고 있던 들쥐 구리와 구라는 눈 위에서 커다란 발자국을 발견합니다. 구리와 구라는 카다란 발자국의 주인을 찾기 위해 따라가 보니 바로 구리 구라가 살고 있는 집입니다. 누군가를 만나기 위한 설레는 순간을 즐겁게 표현한 책입니다.



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

수평선이 너무나 아름다운 해변에서 구리와 구라가 놀고 있는데 파도 위에 반짝이는 것이 보입니다. 무엇일까? 구리와 구라는 궁금했지만 헤엄을 칠 수 없어 바다로 갈 수 없습니다. 마침 모래시장으로 밀려 온 병 속에 편지와 지도, 그리도 튜브가 들어 있습니다.



구리와 구라의 대청소

따뜻한 햇볕이 가득한 봄이 왔습니다. 구리와 구라의 방은 겨울 내내 청소를 하지 않아서 먼지투성이입니다.하지만 청소 도구가 없어 고민입니다. 구리와 구라는 자신들이 빗자루와 걸레가 되기로 하고는 헌옷을 꺼내 몸에 두르고 집 안을 구석구석 돌아다닙니다.



구리랑 구라랑 꽃님이

부지런히 밭을 가꾸는 구리와 구라는 호박을 심기로 결정합니다. 때마침 제비꽃 밭에서 꽃님이라는 소녀가 찾아와 호박을 선물합니다. 꽃님이가 준 호박은 왜이리 커다란지 부엌칼로도, 톱으로도 자를수가 없습니다.과연 호박 요리를 만들 수 있을까요?



구리랑 구라랑 구루리구라

구리와 구라는 들판에서 모자를 갑자기 가져간 긴팔토끼 구루리구라를 만납니다. 구리와 구라와 구루리구라는 아침밥을 나누어 먹고 긴 팔을 이용해 나무에 올라가거나 구름을 잡아 구름배를 만들어 타고 노는 등 신나는 시간을 보냅니다.



구리랑 구라랑 놀자

‘월’을 주제로 하여 1월에서부터 12월까지의 계절의 변화와 함께 구리와 구라의 생활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우리의 생활상과 비슷한 점을 아이들에게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습니다.



구리와 구리의 소풍

구리와 구라가 소풍을 갑니다. 숲을 지나 들판에 도착한 구리와 구라는 실에 걸려 넘어지고 맙니다. 실의 끝을 찾아 굴리다 어느새 실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데….. 구리와 구라의 귀여운 몸 동작과 곰돌이와 친구가 되는 과정을 즐겁고 경쾌하게 표현했습니다.


구성

01 구리와 구라의 빵 만들기

02 구리와 구라의 손님 

03 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

04 구리와 구라의 대청소

05 구리랑 구라랑 꽃님이

06 구리랑 구라랑 구루리구라

07 구리랑 구라랑 놀자

08 구리와 구라의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