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어린이표- 웅진 푸른교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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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우리창작
연령: 초등 저학년
구성: 반양장본 | 93쪽 | 257*188mm
배송: 단행본 두권이상 무료배송
출판사: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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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권위적인 선생님과 말썽꾸러기 어린이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초등학교 저학년용 생활동화.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작가가 실제 경험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엮었다.
건우는 나쁜 어린이표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번번이 노란 ‘나쁜 어린이표’를 받는다. 선생님은 나쁜 어린이 표를 받게 된 아이들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묻기보다는 결과만 볼 뿐이다. 착한 어린이표를 받으려고 노력하던 건우는 마침내 선생님이 미워지기 시작하고, 왜 아이들 마음을 몰라주는지 섭섭하기만 하다. 어느 날 건우는 수첩에다가 ‘나쁜 선생님 표’를 매기기 시작하는데…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학교 생활이 살갑게 다가온다. 아이의 행동을 볼 때, 겉으로 드러난 결과만이 아니라 왜 그렇게 했는지 생각하게 하는 동화. 1999년 출간 되었던 책의 개정판이다.
반장 선거
지각
노란색 스티커
규칙
과학 상자
과학 경진 대회 날
친구
스티커 뭉치
우리끼리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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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 | <아기가 아장아장>,<신기한 붓> … 총 29종 |
소개 : | 1967년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별난 재주꾼 이야기』, 『밥 안 먹는 색시』, 『나쁜 어린이 표』, 『수일이와 수일이』,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메밀꽃 필 무렵』, 『내 동생 아영이』 등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렸고, 쓰고 그린 책으로 『신기한 붓』, 『아기가 아장아장』이 있습니다. |
나쁜 어린이 표
나는 여태껏 내가 나쁜 애라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
근데 왜 자꾸 나쁜 어린이 표를 받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공부 시간에 수첩을 꺼내 놓고 찡그린 선생님을 그려 보았어요.
노란색 스티커만 있다면 머리에 다닥다닥 붙여 주고 싶었지요.
머릿속이 노래지는 기분을 선생님도 아시게 말이에요.
Additional information
Weight | 2 l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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