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박또박반갑게인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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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 유아 그림책 / 바른생활 습관 동화
연령: 3~8세
구성: 20×23.3×0.9cm | 2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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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여우 박사님이 만든 로봇 포포는 인사말을 잘 몰라요. 유치원을 가며 박사님께 “다녀왔습니다!” 하지 뭐에요. 박사님은 똑똑한 귀뚜라미 로봇 키키를 포포의 어깨에 놓아주었어요. 유치원에서 만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엉뚱한 인사를 하는 포포. 키키가 가르쳐줄 때마다 포포는 인사말을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이 책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인사를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유아와 비슷한 또래의 주인공이 계속 실수를 저지르면서 인사법을 알아나가는 과정이 재미있게 전개되어,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책을 볼 수 있습니다. ‘포포가 이럴 때 이렇게 인사를 했었지’ 하고 책의 내용을 떠올리다보면, 때와 장소에 알맞는 인사법과 예절을 아이가 쉽게 익혀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소개
저자 : 안미연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여성지 기자 및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6년간 일본에 살면서 리포터로 일했고, 지금은 육아ㆍ교육 관련 자유 기고가 및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숨었니? 숨었다!』,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 『엄마, 내 머리 깎지 마세요』, 『행복한 생쥐 가족』시리즈, 『높이 높이』, 『콧구멍을 후비면』, 『나는야 탐험가 쿤쿤』, 『뾰족산에 사는 리토라』, 『999마리 개구리 형제의 이사』등이 있다.
그림 : 홍효정, 홍우정
대학에서 서양화,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애니메시션과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어요. 동물들이 이야기도 하고 아이들과 뛰어 놀기도 하는 상상의 세계가 마음껏 펼쳐진 그림책을 무척 좋아합니다. 재미있고 행복한 그림으로 어린이들과 만나고 싶어합니다. 『저승에 있는 곳간』, 『말 못할 양반』, 『도깨비 감투』, 『소가 된 게으름뱅이』 등을 그렸습니다.
Additional information
Weight | 2 l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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