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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 119 우리 아가 모유 먹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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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역: 육아서
  • 연령: 부모님도서
  • 구성: 반양장본 308쪽 187*233mm
  • 배송: 단행본 2권이상 미국내 무료배송
  • 출판사: 유니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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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13001428641 Categories: , , , ISBN: 9791195795512

Description

우리 아기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 모유 먹이기!
『삐뽀삐뽀 119 우리 아가 모유 먹이기』의 도움을 받으면 모유수유 어렵지 않아요 (개정 5판)

2004년 초판 출간 이래 엄마들의 모유 상담가 역할을 담당한 『삐뽀삐뽀 119 우리 아가 모유 먹이기』가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최신의 정보로 업데이트하고, 좀더 읽기 편한 디자인으로 꾸며 새롭게 펴냈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에게 제일 중요한 음식은 엄마 젖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육아 정보들 때문에 젖을 먹이지 않고 키움으로써 아기 키우기가 더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면 아기도 건강하게 자라고, 엄마도 산후 원기 회복이 빠릅니다. 모유 먹이기에 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정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초보 엄마 아빠들께 이 책 읽기를 권합니다.

엄마 젖이 최고예요!
모유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철분 등 아기에게 필요한 모든 성분이 들어 있는 최고의 음식입니다. 예를 들어 철분의 경우 그 양이 적지만 흡수율이 월등히 높은데, 이처럼 모유는 양이 적든 많든 품질 면에서 우수합니다. 또 모유는 아기의 두뇌 발달에 꼭 필요한 DHA와 아라키돈산 등의 물질이 적절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두뇌가 급속히 성장하는 어린 시기에는 뇌의 크기가 커질 뿐 아니라 뇌 세포가 성숙되고 세포 간 연결을 이루게 되는데, 모유의 독특한 성분이 바로 이런 역할을 합니다. 즉 모유를 먹여서 키운 아기는 몸도 튼튼, 머리도 튼튼하게 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엄마 품이라는 편안한 안식처에서 식사를 하니 마음도 튼튼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아기에게 젖을 먹이면 엄마에게도 좋습니다. 출산 후에 지친 몸을 달래고 젖을 먹이는 엄마의 몸으로 변화하는 데 수유가 좋은 역할을 합니다. 아기가 젖을 빨면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이 모유를 잘 나오게 하는 역할도 하고 자궁의 수축을 도와 산후 출혈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모유수유는 산후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아기에게 엄마의 사랑을 충분히 주기 때문에 아기 키우기도 쉽고, 몸에 쌓인 지방이 많이 빠져 나가 몸을 관리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기 낳기 전에 봐야 할 책
예비 엄마 아빠에게 아기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하는 문제는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 구체적인 시작을 모유수유로 정하고, 임신 중일 때부터 출산 준비와 출산 후 아기 키울 준비를 하는 게 어떨까요? 출산 전에 미리 수유교육을 받고(엄마 아빠 같이 받는 게 좋습니다), 모유수유에 유리한 병원(산후조리원)을 고릅니다. 미리 준비하는 이유는 모유수유의 성패가 아기가 태어나고 1주일 이내에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출산 직후 정신없이 보내다 아차 하고 시기를 놓치면 모유수유를 하는 데 몇 배의 노력이 더 듭니다. 그래서 이 책은 미리 공부할 것을 강조하고 있고, 아울러 1주일 동안 아기의 먹는 양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맨 앞장에 모유 수유 기록표를 붙여 놓았습니다. 이를 활용해 정기점검을 받으며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주세요.

– 신생아 모유수유에 성공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16가지
1. 산전에 수유 자세와 젖 물리는 방법 등 모유수유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2. 24시간 모자동실을 해주는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을 선택한다.
3. 출산할 병원에서 모유수유를 도와줄지 확인한다.
4. 가능하면 자연분만을 선택한다.
5. 출생 후 30분~1시간 이내에 모유수유를 시작한다.
6. 아기가 배고파할 때마다 먹인다.
7. 신생아는 자다가 깨면 배고픈 것이므로 울기 전에 젖을 먹인다.
8. 젖이 돌기 전 첫날부터 하루에 적어도 8~12회 젖을 먹인다.
9. 매 수유 시 한쪽 젖을 15분 이상 충분히 먹이고 나서 반대쪽도 먹인다.
10. 먹다가 덜 먹고 잠들면 손바닥, 발바닥을 지압하듯 눌러주어 깨워서 충분히 먹인다.
11. 밤에도 엄마가 데리고 자면서 직접 수유를 하고 4시간 이상 자면 깨워서 먹인다.
12. 하루 종일 24시간 내내 직접 수유를 하고, 의학적 이유가 없으면 젖을 짜서 우유병으로 먹이지 않는다.
13. 분만 후 24시간 이내에 손으로 젖 짜는 방법을 배워 둔다.
14. 분만 후 3-4일째 젖양이 많아져 유방이 단단해질수록 수유 자세와 젖물림을 올바로 해서 직접수유를 한다.
15. 엄마 젖만 먹이고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분유를 먹이지 않는다(물, 설탕물, 보리차 금지).
16. 엄마 젖 외에 우유병이나 노리개젖꼭지는 빨리지 않는다.

모유수유를 성공으로 이끄는 실천적인 지침서
이 책은 모유수유에 대해 궁금한 점들, 모유수유를 하다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해 실천적인 지침을 줍니다. 엄마들이 모유를 먹일 때 흔히 고민하게 되는 부분, 예를 들어 약은 먹어도 괜찮은지, 직장에 나갈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술은 먹어도 되는지 그리고 된다면 어느 정도 먹을 수 있는지 등에 대한 내용도 상세하게 실려 있습니다. 또 모유수유 엄마들이 흔히 경험하게 되는 유방 울혈이나 유선염에 대해서도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정확한 치료법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엄마들이 모유수유 중 가장 걱정하는 아플 때 먹어도 되는 약과 피해야 하는 약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모유 먹는 아기의 질병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내용을 엄마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는데, 모유 먹는 아기가 설사나 감기, 황달, 아토피 등을 앓을 때의 모유 수유법과 모유 먹는 아기가 보챌 때는 원인에 어떤 것이 있을 수 있으며, 각 원인에 대한 대처는 어때야 하는지 등의 내용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밖에도 모유의 양이 적거나 많을 때의 대처법, 모유를 짜서 먹여야 하는 경우 유축기의 사용법, 모유를 끊었다 다시 먹일 때의 방법과 모유를 끊을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점 등이 의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울 수 있는 모유수유가 기쁘고 즐거운 일이 될 수 있도록, 아기 낳기 전에, 모유수유 하면서 옆에 두고 한번씩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Additional information

Weight 3 l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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