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의 아들 이산 – 상

뒤주에 갇혀 죽어 가는 아버지를 지켜봐야 했던 정조의 비극적인 어린 시절과 정적들의 계략과 음해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황금시대를 이룩한 정조의 업적을 만화로 재구성했다. 재미와 감동뿐만 아니라 조선의 영, 정조 시대에 대한 역사 학습도 자연스레 이뤄질 것이다.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님의 도움글과 유물 사진 자료를 통해 통해 영조, 사도 세자, 정조 3대에 걸친 역사적인 배경과 조선의 중흥을 이끈 영조와 정조의 업적 등을 익힐 수 있다.

 

■ 영조, 사도 세자, 정조로 이어지는 숨겨진 비극 이야기! 

뒤주에 갇혀 죽어 간 아버지.
목숨을 노리는 잇따른 암살 시도…….
그래서 어린 이산은 다짐했다.
“살아남으리라! 살아남는 방법이 왕이 되는 것뿐이라면 내가 왕이 되리라!”

‘무릇 임금이 배라면 백성은 물이다.’
백성을 위한 개혁 정치를 내세웠던 정조 대왕은 탕평책, 규장각의 확대, 금난전권 철폐, 화성 건설 등
새로운 정책들을 펼치며 조선 정치.문화의 중흥을 이끌었다!

아버지인 사도 세자가 뒤주에 갇혀 8일 만에 숨을 거둔 때, 아들 이산의 나이는 고작 11세였다.
이후 이산이 영조에게 왕세자 교육을 받자, 이산이 왕위에 오르는 것을 반대하는 세력들의 끊임없는 계략과 위협이 계속되었다. 하지만 온갖 음모와 위협을 견뎌 낸 이산은, 마침내 1776년 왕위에 올라 조선 제22대 왕 정조가 된다. 이후 정조는 탕평책, 규장각의 확대, 금난전권 철폐, 수원 화성의 축조 등 빛나는 업적을 쌓아 조선의 정치와 문화의 황금시대를 이끈 개혁 군주가 된다.

■ 영조, 사도 세자, 정조 3대에 걸친 파란만장한 이야기와, 정조의 빛나는 업적을 만화로 만나 보자!
뒤주에 갇혀 죽어 가는 아버지를 지켜봐야 했던 정조의 비극적인 어린 시절과 정적들의 계략과 음해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황금시대를 이룩한 정조의 업적을 만화로 재구성했습니다. 재미와 감동뿐만 아니라 조선의 영, 정조 시대에 대한 역사 학습도 자연스레 이뤄질 것입니다.

■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님의 도움글로 조선의 역사를 익히자!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님의 도움글과 유물 사진 자료를 통해 통해 영조, 사도 세자, 정조 3대에 걸친 역사적인 배경과 조선의 중흥을 이끈 영조와 정조의 업적 등을 익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