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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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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역: 요리
  • 연령: 부모님, 일반
  • 구성: 264쪽 173*230mm
  • 배송: 단행본 2권이상 미국내 무료배송
  • 출판사: 성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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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10102024988 Categories: , , , , , ISBN: 9788931587036

Description

“하얀 쌀밥에 소박하고 정갈한 반찬만으로도 배가 부르고, 행복해질 수 있다!”

<수미네 반찬>의 집중력은 ‘엄마 생각’과 ‘반찬에 대한 소중함’으로 표현된다. 그 <수미네 반찬>의 인기는 방송 레시피와 김수미 선생님의 에세이를 곁들인 레시피북에게로 까지 제대로 먹혔다. 레시피북을 만난 시청자들은 ‘엄마의 마음’으로 반찬을 만드는 김수미 선생님의 진정어린 모습에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낀다. ①권 레시피에 이어 다음 레시피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수미네 반찬② 김수미표 는둥만둥 레시피북을 펴낸다.

감당하지 못할 만큼 큰 관심과 사랑 속에 엄마와의 추억을 두 번째로 엮어내는 김수미 선생님은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그런 그가 ‘집과 엄마’를 떠오르게 하는 갖은 반찬 만드는 법을 알려준 공로를 인정받아 상도 받았다. <수미네 반찬>으로 한국 반찬을 알리고 한국 식문화의 가치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국회의원 안민석)이 주최한 ‘2018 제8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에서 대중문화 특별공로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마치 요술을 부리는 것처럼 봐주시니 시청자와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행복하고 고마워요.” 김수미 선생님의 메인 요리와 더불어 셰프들의 응용 요리 60가지를 보기 쉽고, 따라하기 편하게 구성해 선보인다. “한국 사람은 밥심!” 김수미 선생님의 캐치프레이즈처럼, 밥심으로 살아가는 한국 사람 모두를 위해 자식들의 밥걱정을 하는 엄마의 마음, 김수미의 반찬 만들기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모두 맛보게 할 거야” 김수미의 ‘고집’이 만들어가는 큰 감동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한 수해 현장, 한 할머니의 ‘라면 그만 보내고 김치 좀 보내달라’의 요청이 담긴 뉴스를 보다말고, ‘내일 홈쇼핑 취소하고 김치를 트럭에 실으라’고 했던 전설의 주인공. 음식을 통해 누군가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 김수미 선생님의 결단은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남긴다.

초간단 레시피로 내는 최고의 맛
김수미 선생님의 요리는 정말 쉽다. 간이 맞지 않으면 맞지 않는다고 금방 인정하고, 혹여 요리를 망치더라도 그 자리에서 수습까지 하는 그의 솔직한 모습은 많은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자신의 부족함을 바로 인정하는 솔직한 선생님의 쉽고 간편한 초간단 레시피엔 가족을 위한 사랑과 정성이 가득하다.

옛 추억 떠오르게 하는 꿀맛 반찬!
‘바쁜 생활에 쫓겨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에게 한 끼 밥상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김수미 표 반찬 비결’이 공개되며 ‘정성 가득한 어머니의 손맛’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하얀 쌀밥에 소박하고 정갈한 반찬만으로도 배가 부르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는 선생님의 바람은 지금 이시간에도 이루어지고 있는 중.
스타 셰프들의 솜씨와 김수미의 손맛이 만났을 때 생기는 시너지 효과도 또 다른 재미의 포인트라 볼 수 있다!

진정한 셰프들의 겸손한 자세가 만들어내는 ‘의외’의 레시피!
김수미 선생님의 비법 전수가 끝나면 같은 식재료를 사용해 자신만의 새로운 반찬을 만들어내는 셰프들의 모습은 우리들의 밥상을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만드는 포인트다.

주방talk

요리인의 길을 걸은 지 어느새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할 만큼의 긴 시간이 지났다. 그간 전 세계의 맛있다는, 귀하다는 음식을 제법 섭렵했다 자부하지만 여전히 내 인생 최고의 한 끼는 존경하는 어머니가 차려준 흔하디흔한 집밥이다. 아마 추억이란 이름의 조미료가 첨가됐기 때문일 터다.
김수미 선생님이 정성으로 빚어낸 반찬들은 나를 과거로의 시간 여행에 초대한다. 선생님이 손수 정갈하게 차려낸 음식들은 시나브로 우리 밥상에서 사라져가는, 사뭇 진귀하기까지 한 반찬들이다.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그 누가 알까? 우리 어머니의 손맛을 지켜나가고 있는 김수미 선생님의 따뜻한 노력이 새삼 감사할 따름이다.
_셰프 최현석

<수미네 반찬>은 지난 40년 동안 오직 중식 전문 셰프라는 외길을 걸어온 내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한국 특유의 정(情)을 함께 버무려 차려낸 음식들은 요리인의 시각을 한껏 넓혀줄 만큼 특별한 가치로 반짝거렸다. 한국의 어머니만이 낼 수 있다는 ‘손맛’이 바로 이런 것이리라.
<수미네 반찬>은 내게 ‘대한민국’이다. 김수미 선생님에게 요리를 배우고 함께 음식을 만들어가며 한국의 수많은 어머니들이 지켜온 전통 반찬의 다채로움을 실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부디 이 책이 점차 희미해져가는 집밥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또 바라본다.
어린 시절 추억을 거닐며 진한 향수에 빠져보는 <수미네 반찬>의 주인장, 김수미 선생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_ 셰프 여경래

이역만리 타국에서 한국의 매력에 빠져 멍석을 깔고 눌러앉은 지 어느새 15년이 흘렀다. 이제 대한민국은 내게 제2의 조국 이상의 의미가 있을 만큼 특별한 나라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마따나 한국에 왔으면 응당 한국 음식을 먹어야 하는 법. 15년 동안 수없이 많은 유명 요리점을 찾아다녔지만, 정작 직접 한국 음식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었다.
아직 이방인의 티를 모두 벗어버리지 못한 내게 <수미네 반찬>은 조금 더 가까이 한국인에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 소중한 스승이다. 김수미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 나는 그동안 다소 멀게 느껴졌던 한국에 한 걸음 깊숙이 들어갈 수 있었다.
제2의 조국에서 만난 또 다른 어머니, 김수미 선생님에게 사랑의 마음을 가득 담은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수미 쌤! Thank you!”
_ 셰프 미카엘 아쉬미노프

오래전 학창 시절, 엄마가 정성스레 만들어주셨던 반찬들을 다시 맛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외식 문화가 늘어나고 음식요리까지 점점 간편화되는 요즘, 사라져가는 우리의 따뜻한 반찬 문화가 ‘수미네 반찬’을 통해 다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수미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_ 개그맨 장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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