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 몰라 하지말고 왜 그런지 말해봐- 베이비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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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역: 유아그림책
- 연령: 0세~4세
- 구성: 34Page
- 배송: 단행본 2권이상 미국내 무료 배송
- 출판사: 애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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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표현이 서툰 영유아들의 의사소통법을 도와주는 그림책
생각한 다음에 말하는 아이로 길러 주는 그림책, 『’싫어’, ‘몰라’ 하지 말고 왜 그런지 말해 봐!』입니다. 영, 유아기의 아이들은 적절한 의사소통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냥 울기만 하다가 자아가 형성되면서 ‘싫어’, ‘몰라’와 같은 말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합니다. 주인공 아기 원숭이도 엄마, 아빠의 질문에 항상 ‘싫어’, ‘몰라’라고 대답하지요.
하지만 시러 마녀의 마법에 걸리고, 엄마, 아빠가 마법을 풀어 주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언어 습관이 상대방을 얼마나 답답하고 화나게 하는지 깨닫고 고쳐 나갑니다. 이 책은 말문이 트이고 자기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아이가 책을 읽는 동안 자연스럽게 잘못된 언어 습관을 깨닫고 적절한 표현 방법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작가소개
저자 : 이찬규
현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이자 언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언어의 의미를 밝히는 일과 언어 의소소통에 관한 연구 및 언어 의사소통 교육에 관심을 갖고 주로 연구해 왔다. 그 중에서도 특히 어렸을 때부터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닌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 유아들을 위한 언어 의사소통 교육도서인 ‘베이비 커뮤니케이션’ 시리즈를 기획했다. ‘베이비 커뮤니케이션’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울지 말고 말하렴』은 아이들의 언어 표현력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각 상황에 부딪혔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걸핏하면 울기부터 하는 아기 곰을 등장시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작정 징징거리거나 떼를 쓰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똑바로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이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왜 그런지 말해봐』는 유아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말인 ‘싫어’와 ‘몰라’가 상대방을 얼마나 답답하게 하는지 알려주고,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표현법의 중요성을 강조한 책이다. 본능적이고 단순한 감정 표현으로 자신의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닌, ‘왜 그런지’를 생각한 다음에 말하는 연습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을 발달시키고 원만한 대인관게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림 : 이형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고,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아주 좋아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그림을 그리는 일도 좋지만, 글을 쓰는 일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그림 그린 책으로 『고양이, 갑수는 왜 창피를 당했을까』 『바둑이는 밤중에 무얼할까』 『안녕 스퐁나무』 『구만이는 알고있다』 『나는 떠돌이 개야』 등이 있고, 기획하고 그린 책으로 『코앞의 과학 시리즈』 『안녕 시리즈』 『꿀땅콩 시리즈』 『같을까, 다를까?』 가 있어요. 또, 글을 쓰고 그림 그린 책으로 『끝지』 『명애와 다래』 『비단치마』 『하나가 길을 잃었어요』『흥부네 똥개』, 『호랑이 잡는 도깨비』 등이 있답니다.
Additional information
Weight | 4 l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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