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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에 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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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역: 소설
  • 연령: 부모님
  • 지은이: 김성종
  • 배송: 미국내 무료배송
  •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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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8972655716 Category:

Description

책소개

어느 살인 사건 뒤에 도사리고 있는 거대한 스파이 조직의 음모를 피해자의 딸이 연약한 여성의 몸으로 목숨을 걸고 뛰어들어 속속들이 파헤치는 놀라운 내용이다. 정통 추리소설만이 줄 수 있는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문체로 독자의 눈을 끊임없이 사로잡는다.

목차

죽음의 표적(標的)
곤충학도
신 문(訊問)
악(惡)의 얼굴
음모(陰謀)의 현장(現場)
기다리는 사람들
마지막 찻잔

출판사 리뷰

이 소설은 어느 살인 사건 뒤에 도사리고 있는 거대한 스파이 조직의 음모를 피해자의 딸이 연약한 여성의 몸으로 목숨을 걸고 뛰어들어 속속들이 파헤치는 놀라운 내용이다.
안개가 자욱한 어느 날 부산의 대학 병원에 젊은 미남 청년이 들어선다. 세계적 세균학의 권위자인 유한백 박사가 입원해 있는 병실을 찾은 살인 청부업자 ‘야마’는 간호하던 딸 보화를 따돌리고 유 박사를 살해하고 안개 속으로 유유히 사라진다.
며칠 후 야마는 자신의 얼굴을 목격한 유보화를 제거하려고 그녀의 집으로 침투하여 그녀을 능욕한다.살인자는 그녀의 아름다운 미모에 감탄한 나머지 그녀를 죽이지 않고 살려둔다. 놈에게 강간 당한 보화는 살인자의 얼굴을 뇌리 속에 깊이 각인시키고 아버지를 살해하고 자신의 몸을 능욕한 남자를 찾아 복수할 것을 맹세한다. 미술을 전공한 그녀는 살인자의 얼굴을 기억에 의지하여 몽타주를 만들어 조문기 형사를 찾는다.
유보화는 경찰의 수사와는 별도로 아버지가 남긴 막대한 재산으로 두 명의 남자를 고용, 범인 추적에 나선다. 차츰 밝혀지는 아버지의 비밀, 미국 프린스턴 대 의학박사 출신인 유한백 박사, 과거에 일본 동경 제대 의학부에서 근무 중 일본군 소위로 임관하여 군부에서 세균전에 참가했던 그는 어느 날 그를 찾아온 사람들에 의해 무서운 협박을 하고 무시무시한 셰균전을 명령한다. 그러나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자 일본의 검은 조직 R은 그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이를 집행한 것이다. 킬러에게 강간 당하여 아이까지 잉태한 보화의 복수는? 조 형사의 등장으로 사건은 점점 복잡하게 얽혀 드는데…
정통 추리소설만이 줄 수 있는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문체로 독자의 눈을 끊임없이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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