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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펭귄 탐정단

Original price was: $16.00.Current price is: $12.00.

영역: 창작동화
대상: 6~9세
구성: 반양장본 | 79쪽 | 223*152mm
배송: 단행본 두권이상 미국내 무료배송
출판사: 한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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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1435357963 Categories: , , , ,

Description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뜨거운 사막에 50마리의 펭귄들이 단체로 비행선에서 내린다. 단장을 필두로 뛰어난 열정의 체제로 ‘어기야 디야’를 외치면서 사막을 탐험한다. 펭귄이 행진을 멈추고 돌멩이를 관찰하면서부터 펭귄 탐험대는 자신들도 모르게 탐정단이 되어버린다. 

돌멩이로 착각한 전갈의 집에서 전갈이 나오자 펭귄 탐정단과 마주한다. 예전 거북이의 등을 독침으로 찌르고 도망친 전갈은 자신도 모르게 움찔하지만, 일단 펭귄 탐정단을 따라가기로 마음먹는다. 추운 남극에서 살아야 하는 펭귄이 사막을 탐험한다는 것 자체가 황당무계한 설정이지만, 최소의 절제된 언어와 태도로 이런 아이러니가 책 속에선 억지스럽지 않다.

 

 최근작 : <돼지 너구리 시리즈 세트 (책 6권 + 돼지 너구리 놀이북)>,<간호사가 된 돼지 너구리>,<경찰이 된 돼지 너구리> … 총 137종 
 소개 : 도쿄에서 태어나 주오대학교를 졸업하고 주오대학교 대학원 독일 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아동 문학 작가이자 독일 문학자, 아지아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입니다. 『루돌프와 잇파이아테나』로 고단샤 아동 문학 신인상을 받아 문단에 나왔고, 그 속편인『루돌프와 친구들의 독립』으로 노마 아동 문예 신인상을,『펭귄하우스의 메리 크리스마스』로 로보노이시 유소년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펭귄 탐험대』,『하얀 올빼미의 미아 일기』, 『남쪽 섬의 크리스마스』, 『덴코 숲의 박쥐들』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 <누구 자전거일까?> … 총 70종 
 소개 : 일본 나고야 시에서 태어나 아이치교육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그림책 『누구의 자전거일까?』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을 받았으며, 『아이, 셔』로 일본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나무늘보 두 마리』로는 고단샤출판문화상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 『나는 아프리카에 사는 기린이라고 합니다』 『나는 고래곶에 사는 고래라고 합니다』 『난 누구게?』 『할머니의 오르간』 『어기야 디야, 펭귄 탐험대』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 … 총 237종
 소개 : 동덕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일본 나고야 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한일아동문학연구회에서 한국과 일본의 아동문학을 공부하면서 좋은 일본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바라우미 여우 초등학교》, 《바이 바이》, 《나는 입으로 걷는다》, 《용의 아이 타로오》, 《나와 그 녀석의 마지막 경주》, 《이상한 금요일》, 《내 몸무게가 어때서?》 등 수많은 어린이, 청소년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유쾌한 펭귄 탐정단의 탐정이 시작되다.

알쏭달쏭 펭귄 탐정단의 정체는 아무도 모른다.
50마리의 펭귄 탐정단은 끊임없이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난다.
그들의 새로운 도전의 과정을 지켜보는 독자의 마음은 두근두근 설레인다.
자연스레 사막을 탐험하는 펭귄 탐정단!
그러나 다시 곰곰이 생각해보면 추운 남극에서 살고 있는 펭귄들이 사막을 탐험한다는 것 자체가 황당무계하다. 이런 아이러니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에 펭귄 탐정단의 최소의 절제된 언어와 태도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함이다.
그 신비로움은 바로 이 책을 이끌어 나가는 재미를 뒷받쳐 주며 유쾌함으로 통하고 있다.
펭귄 탐정단은 일사분란하다. 각자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모두가 두렵고 힘겨워하는 도전 정신으로 언제나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의 아이들은 유머와 여유, 도전정신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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