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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언제나 사랑해- 아기그림책 보물창고 11
Original price was: $24.00.$18.00Current price is: $18.00.
- 영역: 창작그림책
- 대상: 0~7세
- 구성: 양장본 | 32쪽 | 203*171mm
- 배송: 단행본 2권이상 미국내 무료배송
- 출판사: 보물창고
1 in stock (can be backordered)
Description
▶베스트셀러 그림책『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후속 신작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 출간!
2006년 12월, 국내에 처음 출간되어 8년간 한결같이 베스트셀러 최상위권을 지켜온 아기그림책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후속 신작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가 출간되었다. 지난해 말 출간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에 이어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2015년 새해를 맞아 <보물창고>가 신작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를 선보인다.
지난해 주요 일간지에서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인 <교보문고>·<예스24>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난 10년간 유아·아동 도서 부문 누적 베스트셀러를 발표한 바 있다(중앙일보/2014.04.19, 경향신문/2014.05.02). 상위권의 여러 책들이 두 서점에서 엎치락뒤치락 엇갈리는 순위를 보였지만, 양쪽 모두 1위 자리를 차지하며 단연 돋보인 책은 바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였다. 또한 독자들에게 베스트셀러의 누적판매량이 늘 공개되는 <인터파크>에서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현재까지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신작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는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그림책 시리즈가 최근 실용적인 형태로 다채롭게 변주되었던 것과는 달리 다시 클래식한 <사랑해> 시리즈 특유의 감성으로 되돌아간 점이 주목된다. 아이와 함께 머리, 어깨, 무릎, 발 신나게 몸을 움직이며 놀이할 수 있는 액티비티 북(activity book)인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 아이들의 잠자리 준비를 함께 하는 ‘사랑해’표 베드타임 북(bedtime book)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와 달리 간결하고도 감성적인 언어로 사랑을 표현한 <사랑해>시리즈의 오리지널격인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와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를 잇는 신작의 등장이다.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시간’에 대한 표현이 다채롭게 등장한다. 아침에서 밤이 되고, 봄에서 겨울이 되는 시간의 흐름이 강렬한 색채의 대비로 표현되어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시인인 역자가 번역한 따스한 감성이 돋보이는 글은 ‘언제나 그리고 언제까지나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훌륭히 대변해 준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가 가지고 있던 고유의 장점을 선호했던 독자라면 다시 한 번 사랑스러운 아이를 품에 안고 조용히 ‘사랑해’란 말을 전하기에 알맞은 작품의 등장이 반가울 것이다.▶ 언제나 언제나 그 어떤 상황에서도 너를 사랑한다는 말
‘아이를 어떻게 돌봐야 하는가’에 대한 성찰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이다. 아이의 보육을 위탁하는 기관들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부모들에게 무시무시한 숙제가 떠안겨졌다. 이러한 문제 제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가정 육아’의 중요성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지만, 부모가 전적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아이를 양육하기 쉽지 않은 사회 현실은 많은 부모들의 어깨를 무겁게 만들고 있다.
이런 편치 않은 상황에서 어린 아이를 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은 무엇이 있을까. 실은 현대 사회에서 부모가 해야 할 가장 큰 과제는 아이들과의 ‘접촉면’을 늘리는 일일 것이다. 적은 시간이라도 더더욱 아이들과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접촉하며 부대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적어도 아이가 모든 것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부모가 주는 절대적인 사랑을 믿게 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아이에게 ‘우리는 너를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더 많이, 더 직접적으로 표현해야 할 때이다.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사랑해> 시리즈가 오랜 시간동안 각광 받아 온 데에는 이런 부모의 절대적인 사랑을 가장 잘 표현해낸 작품이라는 이유가 주요했다. 더욱이 “사랑해.”라는 말을 쉽지 않아하는 무뚝뚝한 사회에서 아이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속삭여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에게 ‘국민 그림책’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줘도 아깝지 않을 만한 큰 공이다.
신작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가 지니고 있던 가장 원초적이고 절대적인 장점을 고스란히 이은 작품이다. “너와 함께하는 세상이라면 비 오는 날이든 눈 오는 날이든 맑은 날이든 우리는 행복하단다.”라고 말하는 글귀는 아이에게 그 어떤 상황이라도 변치 않을 부모의 사랑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한다.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를 읽어 주며 다시금 고백해 보자. “언제나 언제나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2006년 12월, 국내에 처음 출간되어 8년간 한결같이 베스트셀러 최상위권을 지켜온 아기그림책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후속 신작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가 출간되었다. 지난해 말 출간된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에 이어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2015년 새해를 맞아 <보물창고>가 신작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를 선보인다.
지난해 주요 일간지에서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인 <교보문고>·<예스24>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난 10년간 유아·아동 도서 부문 누적 베스트셀러를 발표한 바 있다(중앙일보/2014.04.19, 경향신문/2014.05.02). 상위권의 여러 책들이 두 서점에서 엎치락뒤치락 엇갈리는 순위를 보였지만, 양쪽 모두 1위 자리를 차지하며 단연 돋보인 책은 바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였다. 또한 독자들에게 베스트셀러의 누적판매량이 늘 공개되는 <인터파크>에서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현재까지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신작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는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그림책 시리즈가 최근 실용적인 형태로 다채롭게 변주되었던 것과는 달리 다시 클래식한 <사랑해> 시리즈 특유의 감성으로 되돌아간 점이 주목된다. 아이와 함께 머리, 어깨, 무릎, 발 신나게 몸을 움직이며 놀이할 수 있는 액티비티 북(activity book)인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해』, 아이들의 잠자리 준비를 함께 하는 ‘사랑해’표 베드타임 북(bedtime book) 『사랑해 자장자장 사랑해』와 달리 간결하고도 감성적인 언어로 사랑을 표현한 <사랑해>시리즈의 오리지널격인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와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를 잇는 신작의 등장이다.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시간’에 대한 표현이 다채롭게 등장한다. 아침에서 밤이 되고, 봄에서 겨울이 되는 시간의 흐름이 강렬한 색채의 대비로 표현되어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시인인 역자가 번역한 따스한 감성이 돋보이는 글은 ‘언제나 그리고 언제까지나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들의 마음을 훌륭히 대변해 준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가 가지고 있던 고유의 장점을 선호했던 독자라면 다시 한 번 사랑스러운 아이를 품에 안고 조용히 ‘사랑해’란 말을 전하기에 알맞은 작품의 등장이 반가울 것이다.▶ 언제나 언제나 그 어떤 상황에서도 너를 사랑한다는 말
‘아이를 어떻게 돌봐야 하는가’에 대한 성찰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이다. 아이의 보육을 위탁하는 기관들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부모들에게 무시무시한 숙제가 떠안겨졌다. 이러한 문제 제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가정 육아’의 중요성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지만, 부모가 전적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아이를 양육하기 쉽지 않은 사회 현실은 많은 부모들의 어깨를 무겁게 만들고 있다.
이런 편치 않은 상황에서 어린 아이를 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은 무엇이 있을까. 실은 현대 사회에서 부모가 해야 할 가장 큰 과제는 아이들과의 ‘접촉면’을 늘리는 일일 것이다. 적은 시간이라도 더더욱 아이들과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접촉하며 부대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적어도 아이가 모든 것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부모가 주는 절대적인 사랑을 믿게 해 주어야 하지 않을까. 아이에게 ‘우리는 너를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더 많이, 더 직접적으로 표현해야 할 때이다.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사랑해> 시리즈가 오랜 시간동안 각광 받아 온 데에는 이런 부모의 절대적인 사랑을 가장 잘 표현해낸 작품이라는 이유가 주요했다. 더욱이 “사랑해.”라는 말을 쉽지 않아하는 무뚝뚝한 사회에서 아이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속삭여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에게 ‘국민 그림책’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줘도 아깝지 않을 만한 큰 공이다.
신작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가 지니고 있던 가장 원초적이고 절대적인 장점을 고스란히 이은 작품이다. “너와 함께하는 세상이라면 비 오는 날이든 눈 오는 날이든 맑은 날이든 우리는 행복하단다.”라고 말하는 글귀는 아이에게 그 어떤 상황이라도 변치 않을 부모의 사랑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한다.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언제나 언제나 사랑해』를 읽어 주며 다시금 고백해 보자. “언제나 언제나 너를 사랑해.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Additional information
Weight | 2 l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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