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일 축하해요

두 밤만 자면 엄마의 생일을 맞는 서윤이는 멋진 생일선물로 엄마를 축하해 주고 싶어한다. 엄마가 자신에게 해준 것처럼 엄마를 기쁘게 해주고 싶은 것. 아이는 마음을 주는 것이 선물의 진정한 의미임을 깨닫고, 정성과 수고가 담긴 선물을 준비하려 한다.

수채화 기법의 차분하고 맑은 그림에 색연필로 따스한 느낌을 더했다. 중심이 되는 인물이나 사물을 강조하기 위해 콜라주 기법을 사용했다. 비밀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1인칭 주인공 시점의 글로 흥미를 더했다.

최근작 :	,<한림출판사 다국어그림책 일본어 세트 - 전3권>,<한림출판사 다국어그림책 세트 - 전40권> … 총 284종
소개 :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나 시와 그림책 글을 쓰면서 외국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시집『잘 가라 내 청춘』『벼락무늬』와 어른을 위한 동화『깡통』을 냈고, 『외딴 집의 꿩 손님』『도솔산 선운사』『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등의 그림책을 썼다.『난 그림책이 정말 좋아요』『바구니달』등 영미권 그림책 250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강원도 원주에서 폐차된 버스를 개조한 그림책 전문 꼬마 도서관 ‘패랭이꽃그림책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작 :	<내동생 김점박>,<야구공>,<내동생 김점박> … 총 32종
소개 :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 대학교와 미국에 있는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시각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요. 쓰고 그린 책으로 『내 동생 김점박』이 있고, 그린 책으로 『막걸리 심부름』 『꽃신 신고』 『꼬리 이모 나랑 놀자』 『잘도 자네』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