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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야기(찔레꽃 울타리)

Original price was: $20.00.Current price is: $15.00.

  • 영역: 그림책
  • 연령:  4~7세
  • 구성: 양장본, 32쪽, 188 * 257mm
  • 배송: 단행본 2권이상 미국내 무료배송
  • 출판사: 마루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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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1208740517 Categories: , , , ,

Description

유럽 어린이책 300년의 역사가 탄생시킨 현대 그림책의 고전
<찔레꽃울타리>의 사계절 이야기는, 1980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래 전 세계 13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3백만 부 이상 팔려 나가, 어린이 출판 역사상 하나의 신화로 기록된 현대 그림책의 고전입니다. 그림책의 고전인 피터래빗 이야기와 쌍벽을 이루며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감동을 선물해 줍니다.

놀라울 만큼 섬세한 그림이 보여 주는 매혹적인 전원 세계
5년 동안의 세밀한 관찰과 연구, 한 장당 80여 장에 이르는 스케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작가의 빼어난 정밀묘사 재능과 천부적인 예술적 안목이 결합되어 탄생된 <찔레꽃울타리>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현대인 모두가 꿈꾸는 이상적인 세계를 어떤 그림책보다도 매혹적이고,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일깨우는 가치 있는 삶과 환경 이야기
자연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들쥐마을 <찔레꽃울타리>에는 우리가 오래 전에 잃어버렸던 전통적인 가치관이 존중되고, 자급자족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습니다. 이곳에 사는 들쥐들은 친절과 상호 책임감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자연과 조화롭게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적인 모습을 통하여 작가는, 만인이 가치 있게 여기는 환경과 삶이란 어떤 것인가를 힘찬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찔레꽃울타리>는 인간과 자연을 꿰뚫는 눈으로, 진실을 표현한 명작 중의 명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 이름에서 새롭게 배우는 들풀들
조금만 허리를 낮추고 보면 산과 들은 아주 작은 들풀들의 세상입니다. <찔레꽃울타리> 마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 마을의 모든 들쥐들은 그들의 삶의 터전에서 따온 야생초의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마타리, 바위솔, 엉거시 부인, 머위, 앵초 등 자연을 모르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싱그러운 냄새를 안겨 줄 것입니다.

Additional information

Weight 5 l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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