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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는 100명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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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역: 창작동화
  • 구성: 양장본 40쪽 264*318mm
  • 배송: 단행본은 두권이상 미국내 배송비무료
  • 출판사: 풀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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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03152024995 Categories: , , , , ISBN: 9788983892867

Description

* 숫자 익히기와 숫자 세기, 글 이해하기를 동시에!
하나의 엄마와 아빠가 사이좋게 당근을 캐는 밭에서는 마을 사람들이 싱싱한 감자, 옥수수, 배추 등을 수확하고 있어요. 오른쪽 칸을 보고 1부터 10까지, 열 명을 세어 보아요. 논밭에서는 한 해 동안 정성 들여 가꾼 농작물을 서로 도와 거두어들이네요. 이웃 간에 힘든 일을 서로 거들어 주면 일도 쉽게 끝내고 정도 쑥쑥 쌓이죠!
이 책은 어린이가 쉽게 배우도록 1에서 100까지의 수를 다루며, 시장과 유치원, 학교, 버스 안 등 어린이에게 익숙한 장소와 일상을 소재로 사용합니다. 특히 숫자를 배운 뒤 헷갈릴 수 있는, 상황에 알맞은 숫자 세기 역량도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다져 주지요.
작은 재미가 곳곳에 숨어 있는 숨은 그림을 찾으며 즐겁고 신나게 숫자를 배워 보세요! 숫자에 관한 막연한 거부감과 두려움이 사라지고 숫자가 조금씩 친근해질 거예요. 숨은그림찾기에 빠져 숫자를 배우는 사이, 수와 글을 이해하는 ‘생각하는 힘’까지 쑥쑥 자라날 겁니다.

* 훈훈한 결말이 마음을 두드리는 우리네 이웃 이야기!
하나네 마을에는 80살 할머니는 흔하고, 90살 할머니, 95살 할머니도 있어요. 나이가 제일 많은 사람은 몇 살일까요? 마을 사람들은 마을의 특별한 날을 위해 서로 팔을 걷어붙이고 일손을 도와요. 맛있는 음식을 100인분이나 마련하고, 특별한 케이크와 예쁜 꽃다발도 준비하지요.
유머와 위트가 샘솟는 재미난 이야기에는 매일 똑같아 보여도 사실은 조금씩 다른 우리 가족, 우리 마을, 우리 이웃의 일상이 펼쳐져 있습니다. 주인공 ‘하나’를 따라 이웃들을 살피고 관찰하다 보면, 각기 다른 100개의 세계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삶의 맛을 하나하나 깊이 있게 음미하게 되죠.
특별하고 훈훈한 결말로 재미를 더하는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세상과 그 속에 사는 이웃, 사람들을 보는 시각을 넓혀 줍니다. 건강한 가치관을 가지고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며, 독자 스스로 마을, 나아가 지구의 일원으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하지요. 책을 보며 이웃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더욱더 따듯한 마음으로 이웃을 대하게 될 겁니다.

* 오밀조밀 다채롭고 밀도 있는 풍성한 삽화!
《우리 마을에는 100명이 살아요》는 다채로운 캐릭터와 재미있는 오브제 가득한 그림으로 사랑받는 일러스트레이터 민키의 첫 그림책입니다. 민키 화가는 떡집, 꽃집, 기차역 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곳의 장소와 옹기종기 모여 귀여운 하루를 보내는 동물들, 오밀조밀 일상을 채우고 있는 다양한 자연, 사물, 소품들을 화면 가득 다채롭고 밀도 있게 담아냈습니다.
특유의 아기자기하고 명랑한 화폭은 사람과 동물의 표정과 행동은 물론이고, 입체적인 감정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이야기를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화가의 새로운 작품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도, 화가의 그림을 처음 만나는 독자들의 마음도 충분히 만족시켜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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