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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엄마의 힘- 절반의 사랑을 감추고도 아이를 크게 키우는 (원제 A Mother’s Rigorous Love)

Original price was: $26.00.Current price is: $20.00.

영역: 육아/교육 에세이
대상: 부모님
구성: 반양장본 | 280쪽 | 210*145mm
배송: 단행본 2권이상 미국내 무료배송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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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1431650966 Categories: , , ,

Description

★ 프롤로그 전형적인 중국 엄마, 유대인 엄마가 되기로 결심하다

01 하루를 여는 유대인의 위대한 주문, “모든 일이 다 잘될 거야!”
집안을 보듬고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낙관주의
불행한 결혼 생활에 과감히 마침표를 찍다 | 모든 일이 다 잘될 거야! |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건 물질이 아닌 낙관적인 집안 분위기다

02 그런 교육을 이스라엘에 퍼뜨리지 마세요!
아이의 생활력을 키우는 첫걸음, 집안일 당번제
전형적인 중국 엄마의 어긋난 자녀 사랑법 | 집안일은 아이에게 가장 좋은 공부다
* 아이의 연령에 따른 집안일 목록

03 유대인 부모는 아이를 위해 없는 시련도 만들어낸다
‘역경 지수’를 높이는 좌절 교육
일부러 자녀를 ‘괴롭히는’ 부모의 속사정 | 아이를 세우는 교육만큼 넘어뜨리는 교육도 중요하다 | 역경을 피하는 것은 삶 자체를 피하는 것이다 | 아이의 의지력을 키우는 좌절 교육
* 자녀의 의지력 테스트

04 한 발 앞서 아이를 떠나는 유대인 부모의 지혜
사회성 훈련은 가정에서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한다
일부러라도 낯선 사람과 소통해야 하는 이유 | 행복도 성공도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 | 부모는 사회성을 길러줄 가장 좋은 코치이자 멘토이다

05 유대인 부모는 책에 벌꿀을 떨어뜨린다
지식에 대한 흥미와 열망을 일깨우는 방법
질문하는 즐거움 속에서 생각하는 힘이 생긴다 | 유대인 부모가 언어 교육에 특히 정성을 쏟는 이유 | 간섭하지 않는 부모가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든다

06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삶의 진정한 가치는 노동에 있음을 가르친다
부잣집 아이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까닭 | 처음으로 춘권을 팔던 날 | 노동의 가치와 정당한 대가를 가르친다 | 땀방울의 의미를 아는 아이가 바르게 성장한다

07 좋은 엄마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방법
아이에게 자립심을 선물하는 ‘태만한 양육’
아이의 손을 놓아야 할 때 | 현명한 부모는 아이에게 최소한의 도움만 준다 | 유대인 부모는 자녀에게 자립심을 선물한다

08 과도한 만족은 보이지 않는 가정 폭력이다
냉혹한 사회생활에 대비하는 유대인의 만족 지연 교육
지나친 풍요로움은 아이에게 독이 된다 | ‘사랑’의 탈을 뒤집어쓴 ‘해악’을 피하려면 | ‘부모님의 하루’가 지닌 놀라운 힘

09 때로는 ‘작전상 후퇴’가 필요하다
유대인의 민주적인 대화식 교육법
민주적인 가정 교육의 발판, 가족회의 | 2보 전진을 위해 1보 후퇴하는 지혜로운 부모의 권위 | 스스로 결정하고 기꺼이 실패하게 한다 | 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시간’

10 살아남을 수 없다면 지식도 의미가 없다
유치원에서부터 시작되는 생존 교육
책만 나르는 나귀가 되지 않으려면 | 막내딸이 군대에서 얻은 교훈 | 있으면서도 없는 척하는 부모들에게 숨겨진 비밀

11 경제 교육은 갓난아기 때부터
모든 아이에게 잠재해 있는 부자가 되는 능력을 개발한다
유대인의 경제력은 가정 교육의 결과다 | 부모의 한 달 치 월급을 용돈으로 받는 아이들 | 부모가 자식에게 반드시 물려줘야 할 진짜 ‘부(富)’
* 유대인 아이들이 받는 경제 교육

12 규칙이 습관이 될 때까지
잔소리 없이 화내지 않고 규범을 가르치는 방법
단 1년 만에 천방지축 아이가 철이 든 사연 | 마음 상하지 않게 규칙을 가르칠 수 있을까? | 자유와 방종을 구분하는 ‘엄격한 사랑’

13 집안 대소사를 계획하고 수행하는 아이들
아이의 관리 능력을 키워줄 최적의 장소는 가정이다
휴가 계획을 세우고 주식 투자를 하는 아이들 | 춘권을 팔아 원가 관리 능력을 얻다 | 성공의 문턱을 넘는 마법의 숫자 86400 |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고도 CEO가 된 비결

14 유대인 아이들은 어떻게 인생의 좌표를 세울까?
돈보다 몰두할 수 있는 일을 찾게 하는 진로 교육
의대에 가고 싶다는 아들을 굳이 말리는 아빠 |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몰두할 수 있는 일 | 지름길을 안내하는 부모 vs 장애물이 되는 부모

15 헤어짐을 목적으로 하는 부모의 사랑
자궁에서 출발해 모닥불처럼 지핀다
숨기는 사랑이 더 깊은 법이다 | 지나친 사랑은 자녀를 나약하게 만든다 | 사랑할 줄만 알고 가르칠 줄 모르는 것을 걱정하라 | 자궁 사랑과 모닥불 사랑

★ 에필로그 아이들이 준 세 개의 열쇠

책 속으로

“삶의 목표란 즐겁고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란다.”
날마다 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는 일은 유대인의 오랜 가르침이다. 그런데 여기서 유대인이 말하는 ‘하루’는 일반적인 개념과는 차이가 있다. 보통 하루는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시간을 뜻하지만, 유대인은 정반대로 해가 지는 순간부터 하루가 시작된다고 본다. 밝게 시작해서 어둡게 끝내는 것보다는 어둡게 시작해서 밝게 끝내는 것이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p27, 《아이에게 진짜 필요한 건 물질이 아닌 낙관적인 집안 분위기다》 중에서

이스라엘 부모들의 자녀 교육법 중에는 무척 흥미로운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없는 것을 일부러 만들어내는 것’이다. 도대체 무엇을 만든다는 것일까? 바로 ‘역경’이다. 유대인 부모는 일부러 역경과 시련을 만들어 자녀의 의지와 지혜를 단련시킨다.
-p48, 《일부러 자녀를 ‘괴롭히는’ 부모들의 속사정》 중에서

유대인 부모는 아이가 부모의 곁을 떠나야겠다고 결심하기 전에 한 발 앞서 아이의 곁을 떠난다. 그로써 아이가 스스로 세상에 나가 수줍음을 떨쳐버리고 낯선 사람들과 사귀며 더 아름다운 세상을 경험하도록 용기를 북돋아준다. 바로 이러한 가정의 교육과 분위기가 아이가 자라는 데 있어 학교 교육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한다.
-p88-89, 《부모는 사회성을 길러줄 가장 좋은 코치이자 멘토이다》 중에서

유대인은 공부를 ‘인생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책과 지식에 대한 흥미를 안겨주려고 노력한다. 부모는 아이가 겨우 한두 살배기일 때부터 여러 가지 책을 잔뜩 준비해 아이 앞에 늘어놓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때 유대인 엄마들은 또 다른 기지를 발휘한다. 책 위에 달콤한 벌꿀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서 아이가 핥아 먹게 하는 것이다. ‘독서는 달콤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어 책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려고 사용하는 방법
이다. 또한 ‘책 속에는 살면서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지식이 들어 있어 삶을 달콤하게 해준다’는 의미도 있다.
-p105, 《간섭하지 않는 부모가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든다》 중에서

유대인 부모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자녀를 교육한다. 지금 좌판을 깔고 장사를 한다고 해서 10년 후에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일을 해본 아이일수록 일찌감치 인생의 목표를 찾고 이룰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의 노동은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 할지라도 미래를 위한 커다란 한 걸음인 셈이다.
-p124, 《땀방울의 의미를 아는 아이가 바르게 성장한다》 중에서

나는 호랑이를 낳아서 개로 키운 경우를 숱하게 봤다. 위험하다는 이유로 이빨과 발톱을 다 뽑아버리는 부모 탓에 먹이를 구할 수도 없게 된 아이들을 보면 너무나 안타깝다. 위험하지 않게 사용할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부모의 역할인데 말이다. 부모는 아이 앞에 펼쳐진 온갖 풍랑을 다 막아줄 수 없다. 아이 스스로 인생의 파도를 헤쳐 나가게 해야지만 그 어떤 비바람이 몰아쳐도 꿋꿋이 항해를 계속할 수 있는 법이다.
-p133, 《현명한 부모는 아이에게 최소한의 도움만 준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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