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와 푹신이
Original price was: $30.00.$23.00Current price is: $23.00.
- 영역: 창작그림책
- 연령: 3세이상
- 구성: 양장본 | 40쪽 | 297*210mm
- 배송: 단행본 두권이상 미국내 무료배송
- 출판사: 한림출판사
Available on backorder
Description
제2회 그림책 일본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 프랑스 그림책상, 강담사 출판문화상과 미국 Reading-Magic Awards 에 당선된 하야시 아키코 그림책입니다. 인형 푹신이와 은지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푹신이라는 여우 인형에게 생명력을 주어 감정을 이입함으로 아이들의 폭넓은 상상력을 자극시켜 주지요. 하야시 아키코는 아이의 표정과 행동묘사에 탁월한 것으로 유명하지요. <은지와 푹신이> 에서도 은지의 심리상태를 잘 드러내 주고 있습니다.
줄거리
은지와 푹신이는 푹신이의 팔이 망가지자 모래언덕마을로 할머니에게 고쳐달라고 하기 위해 기차를 탑니다. 기차 여행 중 도시락을 사러 간 푹신이는 문에 꼬리가 끼어 납작해지고 맙니다. 겨우 도착한 모래언덕에서는 개를 만나게 되지요. 개는 푹신이를 입에 물고 재빨리 언덕 위로 올라가 버립니다. 은지는 개를 쫓아 모래 언덕 꼭대기로 올라가서 “푹신아!” 라고 큰 소리로 불러보지만 파도소리만 들립니다.
☞ 저자 소개
지은이 하야시 아키코는 일본 동경에서 태어났다. 요코하마 국립대학 교육학부 미술과 졸업. 잡지 <엄마의 친구:후쿠잉칸쇼텐 발행> 등에 컷을 그리면서 그림책에 관해 공부하였으며, 현재 일본 동경에서 살고 있다. <오늘은 무슨 날?>로 제2회 그림책 일본상을 수상하였으며, <목욕은 즐거워>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과 <은지와 푹신이>로 제21회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작품에는 <이슬이의 첫 심부름>, <순이와 어린 동생>, <병원에 입원한 내동생>, <싹싹싹>, <달님 안녕>, <구두 구두 걸어라>, <은지와 푹신이>, <오늘은 무슨 날?>, <우리 친구하자>, <오늘은 소풍가는 날>, <혼자 가지 마>, <열까지 셀 줄 아는 아기염소>, <숲 속의 요술물감>, <숲 속의 나뭇잎집>, <숲 속의 숨바꼭질>, <나도 캠핑갈 수 있어!>, <신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한림발행 외 다수가 있다.
Additional information
Weight | 3 l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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