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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알 (원제 The Egg)
Original price was: $16.00.$12.00Current price is: $12.00.
영역: 창작그림책
연령: 3~7세
구성: 양장본 | 50쪽 | 284*245mm
배송: 단행본 두권이상 무료배송
10 in stock (can be backordered)
Description
섬세하고 정교한 손놀림으로 그린 그림책. 아이의 심리를 파고든 멋진 상상의 세계를 담았다.
어려서부터 팽팽 도는 안경을 꼈을 만큼 책읽기를 좋아하는 조지. 어느 날 조지는 닭장에서 커다랗고 황금빛 나는 알을 발견한다. 뭔가 심상치 않을 것 같다는 느낌으로 조지는 알을 방으로 데려온다. 따뜻한 안락의자에 알을 올려놓고, 삼일 동안이나 알에게 책을 읽어준다.
삼일이 지나자 알이 갑자기 흔들거리더니, 그 속에서 용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조지는 알을 보살폈을 때의 마음을 더하여, 이제는 알에서 깨어난 용의 엄마로서의 책임감을 느낀다. 용이 용답게 자랄 수 있게 여러 가지를 훈련도 시킨다. 그런데 용은 마침내 용으로서의 자각을 하자 용무리들을 보고 싶어 조지의 곁을 떠난다.
그리고..
글보다는 그림으로 상황설명을 더해간 이 책은, 아이가 ‘용’이라는 상징물을 통해 겪는 성장 이야기이다. 아이는 어른에게 보살핌을 받는 존재에서 이 특별난 ‘용’을 부화시키고, 기르는 부모의 느낌을 맛본다. 삼일을 내내 알에게 책읽기를 해주던 그 마음에서부터, 용이 용다워지도록 특별훈련을 시키는 과정, 그리고 마침내 성장한 용이 떠났음을 마음에서 인정하는 부분 등을 조지는 다 겪는다.
서로에게 고마움과 따뜻한 우정을 남긴 조지와 용.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저자 마크 로버트슨은 따뜻한 시각과 그 시각을 반영하는 색감으로 멋지게 그려내고 있다.
어려서부터 팽팽 도는 안경을 꼈을 만큼 책읽기를 좋아하는 조지. 어느 날 조지는 닭장에서 커다랗고 황금빛 나는 알을 발견한다. 뭔가 심상치 않을 것 같다는 느낌으로 조지는 알을 방으로 데려온다. 따뜻한 안락의자에 알을 올려놓고, 삼일 동안이나 알에게 책을 읽어준다.
삼일이 지나자 알이 갑자기 흔들거리더니, 그 속에서 용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조지는 알을 보살폈을 때의 마음을 더하여, 이제는 알에서 깨어난 용의 엄마로서의 책임감을 느낀다. 용이 용답게 자랄 수 있게 여러 가지를 훈련도 시킨다. 그런데 용은 마침내 용으로서의 자각을 하자 용무리들을 보고 싶어 조지의 곁을 떠난다.
그리고..
글보다는 그림으로 상황설명을 더해간 이 책은, 아이가 ‘용’이라는 상징물을 통해 겪는 성장 이야기이다. 아이는 어른에게 보살핌을 받는 존재에서 이 특별난 ‘용’을 부화시키고, 기르는 부모의 느낌을 맛본다. 삼일을 내내 알에게 책읽기를 해주던 그 마음에서부터, 용이 용다워지도록 특별훈련을 시키는 과정, 그리고 마침내 성장한 용이 떠났음을 마음에서 인정하는 부분 등을 조지는 다 겪는다.
서로에게 고마움과 따뜻한 우정을 남긴 조지와 용. 아이들의 상상의 세계를 저자 마크 로버트슨은 따뜻한 시각과 그 시각을 반영하는 색감으로 멋지게 그려내고 있다.
최근작 : | <커다란 알> |
소개 : | 킹스턴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1988년부터 어린이책 전문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고수머리 그리젤다>,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는 이야기>, <달을 따는 일곱 가지 방법>, <얼음 함정>등이 있다. |
- 역자 : 조은수
최근작 : |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2>,<공부는 왜 하나?>,<갈 테야 목사님> … 총 140종 |
소개 : |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영국에서 그림을 공부한 뒤 어린이 책을 쓰고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나는 부끄러워』『반짝이는 물을 보았니?』『갈 테야 목사님』『공부는 왜 하나?』 들이 있다. |
Additional information
Weight | 2 l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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