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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네임 H

Original price was: $28.00.Current price is: $21.00.

  • 영역: 창작동화
  • 연령: 초등 전학년
  • 구성: 양장본 316쪽 135*200mm
  • 배송: 단행본 두권이상 미국내 무료배송
  • 출판사: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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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엄마 아빠도 같이 읽는 〈코드네임〉 시리즈!!

《코드네임 H》 출간을 앞두고 출판사에 전화를 건 독자 대부분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였다. 아이가 하도 재미있게 책을 읽길래, 무슨 책인지 궁금해하며 옆에서 보다가 같이 푹 빠져서 읽게 되었다는 찬사와 함께, 후속 권 출간 시기를 묻는 수순이었다. 어머니와 아이 독자 들은 물론, 아버지 독자들까지 흡수해 버린 〈코드네임〉 시리즈. 2017년 7월 《코드네임 X》를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에는 《코드네임 K》, 2018년 5월에는 《코드네임 V》, 2018년 9월에는 《코드네임 R》 그리고 2019년 3월 다섯 번째 권 《코드네임 H》까지, 차곡차곡 독자 수를 늘리며 독자들이 기다리고 고대하는 또 하나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인기를 증명하듯, 최근 〈코드네임〉 시리즈는 중국에 판권이 수출되었으며, 뮤지컬 제작도 확정 지었다. 《코드네임 H》 출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코드네임〉 시리즈를 좋아하는 ‘어린이 첩보단’을 모집해,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갖고 싶은 ‘잇템’을 지급하며 후속 권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주어진다. 더불어 5월에는 강경수 작가와 함께 놀이 활동을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강연회도 준비되어 있다.

애들 책이라고 우습게 봤는데, 정말 흥미진진하다!
제가 좋아하는 옛날 팝송이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이 책만 몇 번을 반복해 읽는지 몰라요!
이렇게 재미있으니 소문이 안 날 수가 없네요! _독자 서평

▶ 새로운 인물의 등장!
〈코드네임〉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이자 재미 요소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코드네임 H’라는 새로운 인물이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셜록 홈스를 떠올리게 하는 외모에서 풍기듯, 코드네임 H는 뛰어난 추리력과 직관을 지닌 MSG 전설의 요원이다. 수많은 임무를 성공리에 완수하고 은퇴를 앞두고 있지만, 아직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한다. 그런데 그 이면에는 인공 관절 수술증을 내밀며 파랑이에게 업혀 다니고, 파랑이의 이름을 ‘퍼랭이, 노랭이, 주황이’ 등 내키는 대로 부르는 막무가내의 모습도 있다. 또한 엉뚱한 추리를 하기도 한다. 더 재밌는 것은, 땅딸막하고 꼬장꼬장한 코드네임 H가 ‘바다코끼리’란 사실! 매 권마다 결코 미워할 수만은 없는 매력적인 인물들을 만들어 내는 작가의 능력이 놀랍다.

▶ 얽히고설킨 사건을 하나로 묶어 내는 짱짱한 구성
강파랑의 이번 임무는 코드네임 H의 수행 비서로서 스위스까지 동행하는 것이다. 그런데 스위스행 열차에 타자마자 피 흘리며 쓰러진 지르코프 박사를 만나고, 좀비 바이러스와 해독제, 박사를 뒤쫓는 러시아 요원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 순간 열차는 좀비 천지가 돼 버리고, 그 긴박함 속에서 러시아 요원을 찾는 코드네임 H의 ‘추리 게임’이 시작된다. 그런데 러시아 요원을 찾아냈는데도 해독제의 행방이 묘연하다. 작가는 자칫 단선적인 이야기로 끝날 수 있는 사건에 코드네임 H의 숨겨진 과거를 겹쳐, 그 누구도 예상 못한 범인 ‘미스터 M’을 등장시킨다. 전혀 다른 두 사건을 촘촘하게 묶어 낸 작가의 구성력 덕에, 이야기는 보다 풍성해지고 재미는 배가된다.

▶ 세상을 앞서 ‘경험’한 스승의 ‘지혜’를 배우다!
그동안 파랑이는 여러 임무를 수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으며 첩보원으로서 차근차근 성장해 왔다. 하지만 아직은 부족한 면들이 많을 터. 강경수 작가는 파랑이가 훌륭한 첩보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경험’과 ‘지혜’이며, 이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지닌 ‘코드네임 H’가 파랑이를 이끌어 주는 훌륭한 스승이라고 밝혔다. ‘틀딱’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질 만큼 노인 혐오를 드러내는 아이들에게 시사하는 바 있는 장면이라 할 것이다. 물론 파랑이도 처음에는 코드네임 H의 꼬장꼬장한 성격과 고집이 불편하고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러시아 요원을 찾아내는 노련한 추리 실력과, 열차 탈선의 위기에서 방법을 찾아내는 지혜로움에 감탄하며, 결국 코드네임 H를 존경하게 된다. 이렇게 파랑이는 조금 더 배우고 한층 더 성장한다.

▶ 다시 달려 볼까?!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코드네임 H》는 느닷없이 과거로 와서 첩보원이 되고, 여러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 평범한 소년 파랑이에게 주어진 잠깐의 휴식이었다(?). 그건 독자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작가는 숨 가쁘게 달려온 독자들을 잠시 환기시키며, 앞으로 나올 이야기의 ‘단서’들을 《코드네임 H》에서 보여 준다. 스칼렛, 즉 코드네임 S가 본격적으로 등장했으며, ‘째깍째깍’과 ‘에고’에 대한 수수께끼도 던져 놓는다. 아직 꺼지지 않은 ‘코스모’의 잔재 역시. 이제 시작에 불과하니, 다시금 신발 끈을 조이고 달려 나갈 준비를 하라는 듯이.

▣ 등장인물

〈추리력으로 무장한 MSG 첩보국 팀〉
강파랑 / MSG 첩보국의 새 요원이 된 평범한 소년. 스케이트보드를 좋아한다.
코드네임 H / 뛰어난 추리력으로 수많은 임무를 완수한, MSG 전설의 요원. 은퇴하기를 원하는 바다코끼리!?
바이올렛 / 본명 이순심. 자칭 우주 미녀 첩보원. 파트너 강파랑, 아니 코드네임 X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코드네임 R / 자칭 천재 첩보원. 바이올렛을 열렬히 사모한다. 그래서 바이올렛의 파트너 강파랑을 미워한다.

〈하나같이 의심스러운 용의자들〉
볼칸 / 터키 전통 아이스크림 ‘돈두르마’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돈을 벌러 스위스로 가는 중?
장 / 프랑스 사업가. 그런데 ‘보드카’를 좋아하고, 프랑스의 수도도 모른다?
모넬라 / 이탈리아 출신의 슈퍼 모델 지망생. 좀비들과 싸우는 동작이 예사롭지 않은데?
미하일 / 〈백수의 호수〉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열차에 오른 발레리노. 바바리코트 속에 발레리노복은 왜 입고 있는지?!
미스터 M / 당신은 누구??

Additional information

Weight 4 l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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