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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스파이 5: 위험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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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역: 외국창작동화
  • 대상: 초등학생
  • 구성: 180쪽 149 * 218 mm
  • 배송: 단행본 2권이상 미국내 무료배송
  • 출판사: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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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맥은 영국 여왕의 명을 받고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을 지키기 위해 런던으로 간다. 박물관에서 혼자 밤새 바이올린을 지키던 맥은, 미라의 기습을 받는다. 미라는 아니, 도둑은 바이올린을 훔쳐 유유히 달아난다. 맥은 미라를 만난 공포에 떨며 울고 말지만 임무를 포기하진 않는다. 도둑이 남기고 간 단서를 쫓아 든든한 동료인 프레디와 함께 이탈리아로 향한다. 다섯 대의 바이올린 중 이제 한 대만이 이탈리아에 있기 때문이다. 범인은 남은 한 대를 훔치러 나타날 테니까 그 순간을 잡으려 하는데!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맥이 이탈리아 대통령에게 붙잡힌 것이다. 수갑을 찬 채 꼼짝없이 심문을 당하는 맥은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알아차린다. 하지만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다. 이탈리아 대통령이 맥을 지키는 사이 바이올린을 도둑맞는다.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 다섯 대는 이렇게 최대의 적인 KGB 요원의 손에 넘어간다. KGB 요원은 바이올린들을 박물관에 전시해 두고 전 세계에 자랑하려는 속셈일까? 이 절도 사건에는 치밀하고 위험한 계략이 숨겨져 있다. 중독성 강한 음악을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으로, 세계 최고의 연주자들에게 연주하게 할 거라는데……. 누구든 이 음악을 들으면, 온종일 머릿속에 콕 박혀 맴돌게 될 게 분명하다. 그럼 정신이 사나워져 일도, 생각도 집중할 수 없게 된다. KGB 요원의 창의적이면서도 빈틈없는 공격에 스파이 맥은 힘껏 맞서 보지만 소련의 ‘스파이 감옥’에 갇히고 만다. 이제 카세트 플레이어의 재생 버튼이 눌리기 직전이다. 어떤 위험한 음악이 흘러나올지 귀를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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