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이 엄마의 육아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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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이: 신영일
- 출판사: 푸른육아
- 페이지: 2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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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귀여운 내 아가야
아이의 즐거운 성장 변화
내가 만일 아이를 키운다면
따개비 우리 아가
아이와 힘겨루기 줄이기
아이 눈으로 바라본 엄마
둘째 초록이와의 관계
아이의 행복은 어디서 올까?
엄마 노릇도 힘들 때가 있단다
아이의 사랑으로 내적 불행을 치유하고
남편을 교육의 장으로 …….
02. 육아, 한없이 배려 깊은 사랑으로
호기심 덩어리 부시맨 우리 아이
아이마다 다른 집중 시간대
창의력이 열매를 맺기 위해서
아이를 야단치고 때렸을 때
동생을 본 아이의 심정
사회성은 부모의 사랑과 공감에서
아이의 집중력 키우기
이래도 예쁘고 저래도 예쁜 둘째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이
항아리형 아이와 호리병형 아이
지성과 감성이 조화롭게 키우려면
03. 독서, 아이 미래의 희망
언어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들
또래보다 말이 늦은 아이
0~12개월, 오감을 자극하고 책과 친해지기
13~18개월, 자연과 놀며 사물 인지하기
18~24개월, 책을 통해 언어 늘려가기
24~48개월, 스펀지처럼 지식을 흡수하기
자식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푸름이의 속독 과정
도약을 준비하는 책 휴식기
자연관찰책과 그림백과 활용하기
아이가 책을 안 보는 이유
독서 교육, 게으른 엄마의 희망의 교육
책 읽기 독립 방법
책 읽기 반복은 아이가 원하는 만큼
영어도 어릴 때부터 그림책 보듯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10가지 방법
04. 가족, 내 삶의 에너지
가난이 때로는 불편하지만
아기를 낳은 엄마의 우울증
집안일보다 중요한 아이와의 시간
사업 실패의 후유증
우리 집 주방장 푸름이
부부로 산다는 것은
아내를 변화시킨 남편의 칭찬
욕심꾸러기 푸름 아빠
출판사 서평
아이를 키우며 부딪치는 문제들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시처럼 풀어 쓴 이 책은 독서 영재로 알려진 푸름이와 초록이라는 두 아이를 키우며 느낀 이야기들, 아이의 성장발달을 이해하지 못해 실패했던 경험들과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했던 아쉬움들, 그래도 이것만큼은 잘 해왔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꾸밈없이 써내려간 소박한 육아서이다.
에세이 형식의 편안한 글이지만, 한줄 한줄 속에는 저자가 읽은 수많은 육아서의 핵심과 아이를 키우면서 실패의 경험을 통해 깨달은 지혜가 스며있다.
어떻게 하면 부모의 욕심을 버리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지, 어떻게 하는 것이 아이를 올바로 사랑하는 방법인지를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 깨닫게 한다.
아이의 눈으로 들어가 아이의 마음을 읽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나만 알고 내 중심으로 살았던 엄마가
아이와 함께 성장하면서 배려 깊은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가는 과정입니다.”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없다. 다만 방법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푸름이 엄마의 육아 메시지〉는 아이와의 감정교류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아이의 눈으로 들어가 아이의 마음을 읽고, 아이의 감정에 어른의 감정을 맞추었을 때 비로소 엄마와 아이의 유대관계가 좋아지고, 아이를 키우는 일이 즐거워진다고 한다. 진정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방법을,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을 아이들과 보낸 일상을 통해 잔잔하게 그려내고 있다.
잔잔한 감동으로 20만 어머니를 울리다
“아이를 키우는 과정은 내 자신이 성장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푸름이 엄마의 육아 메시지〉 3년 6개월 동안 인터넷 교육 사이트에 연재해 왔던 글을 엮은 것으로 저자가 올리는 글 하나하나마다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리는, 이미 20만 어머니들이 공감해온 글이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부딪치는 일들과 아이를 키우며 본능적으로 배운 교훈을 따뜻한 그림과 함께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로 풀어 쓴 이 책은 우리에게 평범함에서부터 비롯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책에는 다 싣지 못했지만 눈물로 댓글을 단 엄마들의 진솔한 고백이 긴 여운으로 남는, 감성 육아서로의 지평을 넓힌 기념비적인 책이다.
Additional information
Weight | 2 l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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