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층 나무 집
Original price was: $28.00.$21.00Current price is: $21.00.
- 영역: 창작동화
- 연령: 초등3~4학년
- 구성: 양장본 376쪽 135*200mm
- 저자: 앤디 그리피스
- 출판사: 시공주니어
- 배송: 단행본 두권이상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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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전 세계적으로 70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나무 집] 시리즈!!!
2015년 《13층 나무 집》이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고 2018년 《91층 나무 집》이 출간되기까지, 짜릿한 상상으로 13층씩 커지는 [나무 집]이 출간될 때마다 독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출판사에는 후속 권 출간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으며, 출간도 전에 예약 판매만으로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등 온라인 서점 1위(아동 부문)에 오르는 것은 물론, 종합 베스트셀러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91층 나무 집》은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종합 2위(알라딘)와 종합 3위(예스24)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나무 집]의 인기는 비단 우리나라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25개국에 출간돼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나무 집]이 미국 시장에서 가파른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2주 간 작가들의 미국 투어 진행과 [윔피 키드]의 ‘제프 키니’와 함께하는 행사 소식을 전했다. 연극으로도 만들어진 [나무 집]은 호주에서의 대성공에 이어 미국에서도 공연을 준비 중이다.
2018년에는 《91층 나무 집》을 시작으로 《나무 집 FUN BOOK 2》가 한국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호주에서는 3월경 《나무 집 FUN BOOK 3》가 출간 예정이다. 최근 《104층 나무 집》과 《117층 나무 집》 출간이 결정되면서 [나무 집]의 인기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작품 소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아니 가장 어려운 애들 돌보기
《91층 나무 집》에는 《78층 나무 집》에서 이미 등장을 예언한 점술가 ‘다알아’ 여사의 천막, 무인도, 트로피 방, 커다란 빨간 버튼 들이 있다. 그 버튼을 누를지 말지 실랑이하던 앤디와 테리가 다알아 여사에게 물어보자, 다알아 여사는 ‘파멸’과 함께 둘이 애들을 돌볼 거라고 점친다. 그때, 출판사 사장 큰코 씨가 나타나 앨리스와 앨버트, 아기를 맡기며 내일까지 새 원고와 아이들을 보내라고 윽박지른다. 원고도 원고지만, 앤디와 테리는 1분 1초만 눈을 떼면 사라지는 아이들을 잘 돌볼 수 있을까? 그 끝이 궁금한 독자들은 1분 1초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할 수밖에.
《91층 나무 집》을 써 내려갈 새 주인공은 누구?
사라진 아이들을 쫓다 보니, 소용돌이에 빠지고, 해저 2만 리에 가라앉고, 무인도에 고립되고, 거대 거미줄에 걸리기까지 숨 쉴 틈이 없다. 게다가 앤디와 테리의 머릿속이 텅 비워져서 원고는 제자리걸음 상태. 이대로라면 《91층 나무 집》을 볼 수 없다! 하지만 [나무 집]이 제때 안 나온 적은 없었기에, 앤디 대신 질과 똑똑해진 앤디, 아니 앤드루가 원고를 쓰기 시작한다. 그러다 보니 질은 좋아하는 동물 얘기를 하느라 딴 길로 빠지고, 머릿속이 꽉 차서 엄청 똑똑해진 앤드루는 두꺼운 사전을 삼킨 것 같은 어려운 말만 늘어놓는다. 과연 《91층 나무 집》을 완성할 주인공은 누구일까? 제대로 완성이나 될까? 독자들은 다알아 여사를 붙잡고 묻고 싶은 와중에도 피식피식 새어 나오는 웃음과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계속 책장을 넘기게 된다.
모든 걸 다 아는 ‘다알아’ 여사가 몰랐던 한 가지
_뭔가를 알고 싶다면, 책을 읽으면 된다. 어떤 책이든!
앤디와 테리의 머릿속을 비운 범인은 사실, 다알아 여사였다! 세상 모든 걸 다 알고 싶어서 그런 것. 그런데 뭐든 안다고 자부하던 다알아 여사도 모르는 것이 있었다. 그건 바로 뭔가를 알고 싶다면, 책을 읽으면 된다는 사실이다. 앤디와 테리의 텅 빈 머리를 채우려고 질과 아이들이 책을 읽어 준 것처럼! 정보책이든 소설책이든 동화책이든 상관없다. 엄청 똑똑해졌던 앤디의 말처럼 ‘아는 것은 힘’이고, 뭔가를 알고 배우는 한계를 넘어서는 데 있어 ‘상상력’만큼 중요한 원동력은 없다. 그리고 [나무 집]만큼 상상력으로 똘똘 뭉친 책도 없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다알아 여사는 자신 때문에 화가 난 큰코 씨 코가 터지는 바람에 이 사실을 모른 채 사라지고 만다.
104층이 코앞이다! 아직 멈출 수 없다!
사악한 점술가 다알아 여사가 사라져서 모두가 방심한 순간, 아기가 커다란 빨간 버튼을 눌러 버린다. 그런데 다알아 여사의 예언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틀리면서 파멸과는 전혀 거리가 먼, 콧구멍에서 튀어나온 무지개를 타고 앤디와 테리는 세 아이들과 새 원고를 큰코 씨에게 건넨다. 그리고 나무 집을 13층 더 올려 짓기로 한다. 옮긴이마저 하고 싶은 것도 궁금한 것도 많아서 ‘91층’에서는 멈출 수 없다며, 《104층 나무 집》이 곧 나올 거라는 확실한 예언을 남긴다! 족집게 다알아 여사보다 정확한 옮긴이의 말이니 100퍼센트 믿어도 좋다!
▣ 작품 내용
91층 나무 집에는 점술가 ‘다알아 여사’의 천막, 서브머린 샌드위치 가게, 무인도, 커다란 빨간 버튼 들이 있다. 앤디와 테리는 이 버튼을 누를지 말지 실랑이하다, 다알아 여사에게 물어보러 간다. 다알아 여사는 버튼 뒤로 파멸이 보이며, 둘이 애들을 돌볼 거라는 예언을 한다. 곧 출판사 사장 큰코 씨가 쌍둥이 앨리스와 앨버트, 아기를 맡긴다. 내일까지 새 원고와 세 아이들을 건네라는 말과 함께. 그런데 아이들이 눈 깜짝할 새 사라지고, 그 뒤를 쫓다가 소용돌이에 빠지고, 해저 2만 리에 가라앉고, 무인도에 고립되고, 게다가 앤디와 테리는 머릿속이 텅 비고 만다. 질은 자신이 운영하는 동물 조기 교육 센터에서 둘의 머릿속을 채워 준다. 그때, 우체부 빌 아저씨가 찾아와 머릿속을 비우는 사악한 점술가에 대해 경고한다. 바로 다알아 여사! 다알아 여사가 강제로 머릿속 지식을 빼내려는 찰나, 큰코 씨가 전화를 걸고, 다알아 여사와 통화하다가 인내심이 바닥난 큰코 씨 코가 터지고 만다. 그 폭발로 다알아 여사는 사라지고, 앤디와 테리, 질, 아이들은 원고를 완성한다. 그때 아기가 커다란 빨간 버튼을 누르자 콧구멍에서 무지개가 튀어나오기 시작하고, 앤디와 테리는 무지개를 타고 원고와 아이들을 큰코 씨에게 건넨다. 그리고 나무 집을 13층 더 올려 짓기로 한다.
Additional information
Weight | 3 l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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