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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평생 지능을 책임지는 똑똑한 미술 놀이

$23.00

영역: 홈스쿨링 육아서 / 집에서 하는 미술놀이
연령: 부모님들을 위한도서
구성: 21×25.6cm | 23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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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1342290929 Categories: , ,

Description

1장. 워밍업! 아기 놀이

1. 보송보송 생애 처음 만나는 놀이
엄마의 애정이 담긴 첫 선물-색종이 꽃비 놀이 / 우리 아기 첫 이유식 먹는 날-사랑 범벅 이유식 놀이 / 책을 사랑하는 아이가 될 거예요-그림책으로 오감 자극 똑똑! / 아가야, 엄마 얼굴을 기억하렴-우리 아가 까꿍! 가면 놀이 / 아기의 물건으로 추억을 쌓아요-기저귀 모자이크 놀이 / 말캉말캉 새로운 체험이에요-밀가루 반죽으로 가족 만들기 / 아기의 앙증맞은 손을 오래도록 남겨요-우리 아기 손자국 전시회 / 아기에게 웃음을 가르쳐요-반짝반짝 표정 놀이 / 엄마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줘요-알콩달콩 블록 쌓기 / 신체의 원활한 발달을 도와요-터널 숲을 지나서 가자 / 내 아기만을 위한 엄마표 연극-그림자야, 놀자!

2장. 우리 집은 미술 놀이터

2. 송송송 부엌은 맛있는 미술 요리실
식사 시간이 더욱 즐거워져요-식탁은 아이의 도화지 / 소박한 반찬으로 상상의 날개를 펴요-까만 김 밥풀 공주 / 자투리 식재료로 나누는 사랑의 대화-콕콕 모양 찍기 놀이 / 채소랑 과일이 화려한 작품으로 재탄생!-동물 농장 놀이 / 껍질 하나도 그냥 버리지 말아요-과일 껍질 모빌 만들기 / 도형의 기초를 배워요-국수 퍼포먼스 / 만지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개구쟁이 밀가루 놀이 / 소근육 발달에 최고-조몰락조몰락 요리사 놀이 / 재료만으로도 인기 폭발!-빵 아빠 과자 엄마 / 앉아서 떠나는 여름휴가-해물 껍질 카멜레온 /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요-곡물 별자리 놀이 / 아이의 마음이 들여다보여요-위생장갑 인형극 놀이 / 이색 재료가 주는 상상력-초록 수세미 까칠 마녀
3. 쿵쿵쿵 거실은 즐거운 창의 놀이터
평면에서 공간으로 사고의 범위가 넓어져요-도형 놀이터 / 공부도 하고 놀이도 해요-신문지 퍼포먼스 / 과학적 탐구와 심미적 체험을 한 번에-색깔 소금 놀이 / 아이만의 공간을 만들어요-거실 동굴 박쥐 놀이 / 어울려 놀며 사회성을 길러요-둘이 함께 스케이트 놀이 / 큰 놀잇감으로 인상 깊은 추억을 만들어요-깔깔 마녀 요술 빗자루 / 사물을 탐색하며 감정을 순화시켜요-신나는 난타 놀이 / 자잘한 집안일을 놀이로 즐겨요-예술가의 빨래 널기 / 책 속 세상으로 들어가요-고소하고 달콤한 과자집 / 가족의 꿈을 실어 날려요-거인 풍선 물고기 놀이 /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심어줘요-쌍둥이 마법사 놀이 / 건강한 두뇌를 만들어요-손발로 하는 두뇌 마사지 / 낙서는 아이의 본능!-크레파스 음악 감상 놀이 / 온 가족이 다 함께-비닐봉지 유령과 대왕 애벌레
4. 통통통 아이 방은 훈훈한 상상 작업실
아이의 다양한 표정을 담아내요-말하는 요술 거울 / 사랑의 아침을 만들어요-이불아~ 놀자! / 바른 도구 사용법을 배워요-달콤한 아이스크림 막대 집 / 아이의 성취감이 커요-종이컵 꽃밭 / 나는 어떤 직업을 가질까요?-직업 체험 놀이 / 디자인 감각을 길러요-매력덩어리 쇼핑백 조끼 / 가족의 사랑을 담아요-먹물 그림 가족 티셔츠 / 풍부한 표현력을 길러요-모자 퍼포먼스 / 창의력이 철썩 붙어요-점토 놀이 3종 세트 / 애교 많은 딸아이를 위하여-뽀뽀 립스틱 꽃밭 /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즐겁게 울리는 우유 팩 전화기 / 집중력과 조심성이 필요해요-꼬꼬댁 달걀 둥지 / 탄탄한 자존감이 생겨요-작품 전시회 놀이
5. 줄줄줄 욕실은 신나는 오감 놀이터
거울을 커다란 도화지-뽀드득 거울 그림 / 최고로 신나고 다이내믹해요-피융! 피융! 물총 놀이 / 스킨십으로 교감을 나눠요-나는야, 얼룩이 공룡 / 집 안에서 만나는 자연의 촉감-찰흙으로 만든 언덕과 길 / 물놀이 친구를 만들어요-동동 뜨는 물고기 장난감

3장. 엄마랑 아이랑 어디서나 즐겁게

6. 콩콩콩 놀이터는 숨 쉬는 감성 공작실
마음껏 만지고 마음대로 그려요-반짝반짝 모래 그림 / 자연을 평생 친구로 만들어요-나무 친구야, 안녕! / 자연의 옷을 입고 피터팬이 되어요-나뭇잎 모자와 허리띠 / 소꿉놀이로 재료 응용력을 길러요-햇살 쟁반에 돌멩이 꽃떡
7. 랄랄라 주말 여행은 움직이는 놀이 교실
주변의 사물을 자신 있게 그려요-나들이 드로잉북 /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해요-꼬마 예술가의 화구 상자 / 정서적 안정감과 유대감을 심어줘요-가족 소풍을 떠나요 / 나만의 개성을 당당하게 표현해요-깜찍이 액세서리로 축제의 주인공 되기 / 아빠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아요-아빠 손잡고 데이트하는 날 /

4장. 더 큰 추억으로 남을 특별한 놀이

8. 짠짠짠 특별한 날 미술 놀이
집안일에 참여해 소속감을 느꺄요-설날에 조몰락조몰락 만두 빚기 / 아이의 꿈이 담긴 씨앗을 심어요-식목일에 씨앗 심기 / 감사하는 마음을 배워요-가정의 달 5월에 만나는 감사 선물 /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요-현충일에 팔랑팔랑 태극기 휘날리기 / 자연과 친구 되는 장난감을 만들어요-신나는 여름휴가에 통통배 띄우기 / 전통문화를 체험해요-넉넉한 한가위에 재미있는 우리 놀이/ 겨울이 즐거운 가장 큰 이유-달콤한 크리스마스트리 /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너!-빰빠라밤~ 생일 파티 놀이

부록 : 똑똑한 미술 놀이에 도움을 주는 재료 준비하기

출판사 서평

엄마가 놀이를 통해 제공한 에너지는 평생을 갑니다
선행학습보다 중요한 ‘행복한 공부 습관과 태도’
아이의 자신만만한 학교생활을 위해
일주일에 두어 번, 하루 30분만 투자하세요!

블로그를 볼 때마다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모녀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렇게 간단하고 쉬운 놀이로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학습 효과도 거둘 수 있다니,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게 당연하다.
– 승섭, 현섭맘 (후평초등학교 교사)

매사에 적극적이고 신선한 에너지를 느끼게 했던 아이.
늘 밝게 웃는 채영이의 비결은 단지 ‘집에서 엄마랑 하는 놀이’라고 합니다.
– 수현맘 (열린유치원 원장)

“엄마, 있잖아. 잠깐만 나랑 놀아주면 안 될까?”
눈코 틀 새 없이 바쁜 전형적인 직장맘, 신홍미 씨의 직업은 미술 선생님이다. 다른 아이들 앞에서는 색종이로 마법까지 부리건만, 정작 딸아이하고는 많이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것 같다. 남들 다 그러려니 하고 막연한 불안감 속에서도 그냥 그렇게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딸아이한테서 이런 말을 듣게 된 것이다.
딸아이의 애처로운 눈빛을 보고 그제야 깨달았다. 아이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엄마인 자신이라는 걸. 그리고 이렇게 바쁘다고 보내는 핑계로 보낸 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거라는 걸.
‘그래! 놀자. 채영아, 엄마랑 재미있게 놀자.’
그때부터 작정하고 아이랑 놀기 시작했다. 이 책은 저자가 미술을 통해 딸 채영이와 함께 실컷 놀아본, 지난 3년여의 기록이다.

● 엄마랑 아이랑 모두 즐거워야 진정한 ‘놀이’

명색이 미술 선생님이니 미술 활동에 관한 한 무궁무진한 컨텐츠를 갖고 있었지만 집에서 자신의 아이와 노는 일은 또 달랐다. 아이의 반응에 따라 놀이의 내용을 계속해서 수정해 나갔다.

절대적인 시간의 양과 놀이 효과는 비례하지 않는다

어느덧 노하우가 쌓이다 보니 재료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딱 30분 걸렸다. 그보다 길어지면 엄마가 먼저 피곤해지고 아이는 말할 것도 없다. 놀이는 말 그대로 놀이. 최선을 다해 즐거워야 하는 시간인 것이다. 나이에 맞지 않는 어려운 놀이를 강요하지만 않는다면 놀이를 하는 적정 연령이라는 것도 ‘참고’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신 꾸준히 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거르지 않고 하려고 노력했다.

장소나 재료 등에 구애받지 않을수록 오히려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장소도 딱히 마련할 필요가 없었다. 거실, 아이 방, 부엌, 욕실 등등 집안 구석구석을 모두 활용했고, 잠깐 산책하러 나선 동네 길이며 나들이를 떠난 놀이동산 또한 놀이의 장소로 훌륭했다. 재료 역시 마찬가지다. 복잡하게 이것저것 마련하려면 엄마가 지친다. 꼭 필요한 재료는 구비해 두고 그때그때 필요한 것은 재활용품 등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사물들을 적극 활용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는 생활 속 모든 사물을 관심 있게 바라보는 모습을 보였고, 그 사물들을 놀이에 활용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먼저 내놓기 시작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창의적인 사고를 하며 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 미술 놀이는 아이를 ‘발견’하는 기회

시간을 정해 놓고 여러 재료를 활용하여 아이와 놀이를 같이 하다 보면 이전엔 미처 몰랐던 아이의 숨겨진 재능과 취향을 발견하게 된다. 아이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아이가 어떤 것에 호기심을 보이는지 알아야 그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러니 아이가 놀이를 소화하고 못 하고는 더더욱 중요한 게 아니다. 아이가 놀이를 어떻게 대하고 즐기는지를 엄마의 입장에서 관찰하는 시간으로 활용해야 한다.

엄마를 보는 아이의 눈빛부터 다르다

미술 놀이는 아이에게 엄마를 발견하게 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처음엔 아이를 위한 투자였지만, 언제부터인가 엄마가 먼저 행복해지더라. 무엇보다 엄마를 보는 아이의 눈빛이 달라졌다. 관계가 달라졌다. 같이 보내는 시간이 늘수록 둘 사이의 애정이 돈독해졌다. 엄마의 작은 정성이 차곡차곡 쌓여 아이를 감동시킨 것이다. 끈끈해진 모녀 사이를 질투하는 남편이 놀이에 합류하면서 남들 얘기로만 알았던 알콩달콩 단란한 가족의 모습까지 실현되었다. 미술 놀이를 아이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는 장으로 활용해 보자. 아이랑 점점 가까워지는 재미가 쏠쏠하다.

● 가장 큰 수확은 아이의 학습 태도가 달라졌다는 것!

놀이를 통해 배움의 기쁨을 알게 된 아이는 호기심이 부쩍 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다. 시험 때마다 올백을 맞아 오지는 않았지만 자기 시험지를 껴안고 뿌듯해 하면서 ‘엄마, 나 다음엔 더 잘 할 수 있어!’ 라고 말하는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 아이에게 공부는 더 이상 지겹고 두려운 것이 아니었다. 뭐든지 즐겁게 하고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받아들이며 틀리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이의 이런 모습에 엄마는 아이를, 아이의 미래를 믿게 된다. 사교육에 찌든 아이를 더욱 닦달하지 않게 된다.

이러니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엄마의 감성에 ‘미술’이라는 양념이 더해지면 더 즐겁고 야무진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겪어 봤기에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 그간 쌓은 모든 노하우를 이 책에서 남김없이 공개했다. 읽다 보면 어떤 상황에서 어떤 놀이를 하면 좋은지,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미술 놀이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된다. 엄마는 편하고 아이는 즐거워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재료와 방법을 찾아 설명했으니 즐겁게 보고 읽으며 따라하면 된다.
놀이 과정을 담은 사진 속에는 딸 채영이가 밝게 웃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억지로 찍었다면 절대 나올 수 없는 표정이다. 엄마랑 함께하는 시간이 무척이나 즐거워 보인다.
우리 아이에게도 이런 표정을 선사하고 싶지 않은가? 똑똑하게 미술 놀이하자! 아이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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