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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달 그림책

$33.00

  • 영역: 창작그림책
  • 연령: 3-7세
  • 구성: 264쪽 177*241mm
  • 지은이: 안녕달
  • 배송: 단행본 2권이상 미국내 무료배송
  • 출판사: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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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아름답고 강렬한 이야기 속에 녹여낸 희로애락!

《수박 수영장》, 《할머니의 여름휴가》의 저자 안녕달이 그려낸 광활한 우주 속 어느 별에 사는 소시지 할아버지와 개의 아름다운 이야기 『안녕』. 그림책 서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저자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이 작품은 페이지 총 264면, 662컷의 그림 구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네 편의 이야기로 나누어 소시지 할아버지의 탄생부터 소시지 할아버지와 개의 만남, 이별, 사후 세계의 별에서 지내는 소시지 할아버지의 모습을 담아냈다.

오래되고 버려진 사물들이 살아가는 드넓은 우주 속 어느 별. 어느 날, 소시지 할아버지는 전동 스쿠터를 타고 다니다가 반려동물 가게 앞에서 버림받은 개를 만나고, 집으로 데려와 함께 살아가게 된다. 소시지 할아버지가 개와 함께 지내는 순간은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다루듯 천천히, 느린 호흡으로 흘러간다. 시간이 흘러 소시지 할아버지가 죽게 되고, 홀로 집에 남겨진 개는 밖으로 나와 ‘폭탄 아이’와 ‘불’을 만난다.

다른 아이들과 달리 머리카락이 한 올만 난 폭탄 아이, 불안한 마음 상태에 따라 불꽃 머리가 일렁이는 불은 낯설고 몸이 불편한 이를 암시한다. 어둠 속에서 소시지 할아버지가 버려진 개를 집에 데려온 것처럼 폭탄 아이는 개에게 손을 내밀고, 개와 폭탄 아이는 숲에서 숨어 지내던 불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가자고 이끄는데…….

이번 작품에서 한층 더 깊고 넓어진 저자의 그림책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소시지 할아버지, 개, 폭탄 아이, 불, 그리고 곰 인형까지 작품에 등장하는 건 모두 홀로 있는 존재다. 작품 속에서 이들이 모두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진 못하지만 머나먼 우주의 별과 별 사이,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 그들은 서로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며 조용히 안부를 나눈다. 만남과 이별을 뜻하는 인사말 ‘안녕’에서 모티프를 얻은 만큼, 저자가 그려낸 이야기는 세상을 살아가며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던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깊은 감동을 전해준다.

Additional information

Weight 7 l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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