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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크레파스와 요술 기차-웅진 세계 그림책 3

Original price was: $24.00.Current price is: $18.00.

  • 영역: 창작동화 / 외국 그림책
  • 연령: 4-7세
  • 구성: 165x192mm / 32 page
  • 배송: 단행본 2권이상 미국내 무료배송
  • 출판사: 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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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까만 크레파스]는 따돌림 당하는 까망이와 크레파스 친구들이 펼치는 이야기로, 즐거움과 감동을 주어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또한 그림책을 본 아이들은 스스로 그림책에 소개된 스크래치와 같은 크레파스 놀이를 하며 감동을 표현합니다. [까만 크레파스]의 두 번째 이야기,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기차]는 전편에서 느꼈던 감동과 재미는 물론이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탈것이 등장합니다. 이런 저런 모습으로 변신하는 찰흙으로 만들어지는 탈것과 크레파스 친구들의 놀이는 더 큰 상상력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 책을 본 아이들은 찰흙과 크레파스를 들고 “엄마 나도 찰흙놀이 할래여.”하고 조르게 될 것입니다. 더욱 이야기가 풍부해진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기차]를 만나보세요.

아이들의 커다란 사랑을 받은 〈까만 크레파스〉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받는 까망이는 크레파스 친구들과 어울려 놀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까만 색으로 예쁜 그림을 망칠까봐 다른 크레파스 친구들은 까망이와 놀려 하지 않지요. 하지만, 크레파스 친구들은 서로 뽐내며 그림을 그리다 그림이 더욱 어지럽게 망쳐버리고 맙니다. 그때 까망이가 다가가 까만 색으로 망친 얼룩덜룩한 그림을 덧칠합니다. 그리고 그 위에 샤프가 까만 색을 벗겨 예쁜 불꽃놀이를 하게 되지요. 이런 이야기는 소외 받은 한 아이가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고, 아이가 쉽게 감정이입을 할 수 있게 합니다. 그 속에서 큰 감동과 재미, 교훈을 느끼게 됩니다. 〈까만 크레파스〉는 감동이 있는 이야기 뿐 아니라, 아이에게 다정한 느낌의 그림을 통해 따뜻한 정서를 느끼게 해줍니다. 크레파스라는 친근한 소재가 캐릭터로 하여 재미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을 뿐 아니라, 크레파스 느낌의 그림은 아이가 푹 빠져드는 즐거움을 갖게 하지요. 또한 〈까만 크레파스〉는 그림책을 보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크레파스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이야기를 새로 만들어 보는 놀이도 할 수 있고, 다양한 색깔을 알아보거나, 숫자 놀이를 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림책에 있는 스크래치를 따라 해보기도 하고, 크레파스로 여러 그림을 그리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기도 하지요. 이러한 활동은 아이의 상상력을 드높여줄 수 있습니다. 이런 〈까만 크레파스〉의 즐거움 때문에 아이들은 종종 엄마에게 묻습니다. “노랑크레파스 책은 없어요?” “빨간 크레파스 책도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입니다. 이런 아이의 바램이 만든 〈까만 크레파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바로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기차〉입니다.

더욱 흥미로운 상상력,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기차〉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기차〉는 전편이 가지는 감동과 재미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더욱 커다란 상상력을 전달해 줍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상상력의 요소는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에 있습니다. 버스, 배, 고속열차, 꼬마기차와 같은 새롭게 등장한 탈것은 크레파스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2차원 평면에서 그리며 놀았던 크레파스 놀이가 더욱 발전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것들이 다양하게 나오면서 탈것에 대해서 알게 하거나 달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보고 알게 됩니다. 무엇보다 재미있는 부분은 다양한 탈것들이 하나가 변신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점입니다. 바로 찰흙이지요. 찰흙이 ‘꿈지락 꿈지락 핑그르르’하며 변신해서 다양한 것으로 만들어지고, 크레파스들이 그린 그림과 어울려 놀게 됩니다.

깜짝 놀랄 요술 같은 이야기 집에서 심심한 아이는 밖에 나가 놀고 싶어하지요. 까망이도 심심해서 놀러 나갔다가 버스를 만납니다. 버스와 놀고 싶은데, 버스는 길이 있어야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까망이는 까만 색으로 길을 그리고, 버스는 그 위를 달리며 하루를 재밌게 놉니다. 다음 날, 까망이는 버스가 있는 곳을 찾아 가는데, 배가 있습니다. 배랑 놀고 싶은데, 배는 바다가 있어야 달릴 수 있어요. 그래서 까망이는 까만 색으로 바다를 그리고 배는 그 위를 달립니다. 다음 날도 놀러 가려는 데, 다른 크레파스 친구들도 같이 놀러 가고 싶다고 따라 옵니다. 그 날은 고속열차가 있습니다. 크레파스들은 고속열차가 달리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고속열차는 너무 빨라서 위험하다고 하지요. 그래도 크레파스 친구들은 예쁜 동네를 그리고는 까망이가 기찻길을 그려서 고속열차가 달리게 만듭니다. 까망이는 힘차게 기찻길을 만들지만, 고속열차는 훨씬 더 빠르지요. 그래서 까망이과 고속열차가 충돌할 뻔합니다. 다행히 까망이는 무사했지만, 고속열차는 망가지고 말았어요. 다들 걱정하지요. 고속열차가 다쳤을까봐. 하지만 고속열차는 핑그르르 변신해서 커다란 덩어리가 됩니다. 바로 찰흙이지요. 그 찰흙은 조그만 꼬마기차로 변신해서 즐겁게 크레파스 친구들과 놀게 됩니다. 아이가 느끼는 감동과 재미는 탈것들과 즐겁게 놀다가 그만 큰 사고를 쳤다는 위기와 그 위기가 요술 같은 찰흙의 모습으로 반전을 이루는 부분입니다. 그 속에서 아이와 같이 서로 티격태격 싸우기도 하고, 함께 어울려 노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크레파스가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담고 있기에 더 쉽고, 친근하게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채워 주는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기차〉 아이들에게 좋은 그림책은 통일된 세계 속에서 자유롭게 상상하며 놀 수 있는 책이라고 했습니다.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기차〉는 크레파스가 살아 있다는 물활론적 세계관 속에서 마음껏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레파스는 아이가 친근하게 여기는 소재이기 때문에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찰흙을 가지고 우주선을 만들고, 크레파스로 우주를 그리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도 있겠지요. 탈것들을 하나씩 만들면서 이야기를 따라 하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덧붙여나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기차〉는 아이들이 책을 보고 즐거움과 감동을 느낄 뿐 아니라 커다란 상상력을 키우는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Additional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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