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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소년 (원제 Konrad oder das Kind aus der Konservenbuchse)

Original price was: $18.00.Current price is: $14.00.

영역: SF 미스터리
연령: 초등 고학년
구성: 양장본 | 204쪽 | 223*152mm
배송: 단행본 두권이상 미국내 무료배송
출판사: 아이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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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혼자 살고 있는 ‘엉뚱한’ 아줌마 바톨로티 부인에게 어느 날 커다란 소포가 배달된다. 소포 안에 들어 있는 것은 커다란 은색 깡통. 그 깡통에서 나타난 것은 여덟 살 된 남자 아이이다. 콘라트라는 이름의 아이는 주문에 맞추어 공장에서 제작된 아이로, 교육 받은 대로 어른 말씀은 어기지 않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말썽은 절대 피우지 않는 아이이다.

독특하고 특별한 것을 좋아하는 바톨로티 부인과 제대로만 행동하는 콘라트가 서로에게 익숙해질 무렵, 뜻밖의 편지가 온다. 콘라트를 주문한 사람은 따로 있으므로, 아이를 되돌려 달라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서로에게 정이 든 이들은 헤어지지 않기로 결심하고, 기발한 작전을 세운다.

 
 수상 : 1984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근작 : <어른들은 뭘 몰라!>,<착한 용과 못된 용>,<미니 미니 시리즈 1~15권 세트 - 전15권> … 총 82종 
 소개 :
 
 최근작 : <말해 주세요 얼마나 오랫동안 나를 사랑할 수 있나요>,<나 친구 안 사귈래> … 총 7종
 소개 : 1943년 독일 비텔베르그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에서 생물학과 미술 교육을 전공하고 미술 교사로 학교에서 몇 년간 근무했습니다. 학교를 그만둔 후에는 그림과 시 창작에 몰두하며 지냈습니다. 그가 삽화를 그린 작품 중에는 《난 네가 새인 것 같아》 《넌 거기에, 난 여기에》 《언제나 다시 돌아와》 등이 있습니다. 또한 그는 1995년 그 동안의 동시 창작에 대한 공로로 오스트리아 정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최근작 : <윌리의 소방차>,<꿈꾸는 우체통>,<절반은 그리움 절반은 바람> … 총 335종
 소개 : 1960년 대전에서 태어났으며, 스위스 취리히대학에서 독일어와 경제학을 공부한 뒤, 독일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좀머 씨 이야기』, 『비둘기』, 『콘트라베이스』, 『오이대왕』, 『단순하게 살아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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