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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도-꼬까신 아기 그림책 7

$17.00

영역: 창작동화 / 국내그림책
연령: 0-3세
구성: 19.5×22.5 cm / 28 page
배송: 단행본 2권이상 무료배송
출판사: 웅진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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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1303344440 Categories: , , , Tag: ISBN: 9788901096391

Description

 

0-3세 최고의 베스트셀러 〈괜찮아〉 최숙희 작가의 신작

지난 2005년 출간되어 오랜 시간동안 아이들은 물론 엄마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괜찮아〉. 올해부터 초등학교 읽기 교과서에도 수록되면서 독자들의 사랑은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 이 책의 작가 최숙희는 엄마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우리 작가 중의 하나이다. 그는 〈괜찮아〉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 〈누구 그림자일까?〉 〈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 등으로 이미 국내에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너무나 깜찍하고 귀여운 인물들, 화려하고 아름다운 색으로 단번에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저연령 인지 그림책에서 부동의 베스트셀러인 〈괜찮아〉와 〈열두 띠 동물 까꿍놀이〉를 보면, 금방이라도 눈을 깜빡이며 뭔가 말을 건넬 것 같은 등장인물에 아기들이 엄마보다 먼저 환호하며 즐거워한다.
저연령 그림책 분야에서 독보적인 스타 작가 최숙희의 신작 〈나도 나도〉가 출간되었다. 이 작품 역시 저연령 유아의 눈높이를 꼭 맞춘 작품으로 또 한 번 수많은 엄마와 아기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잘 먹고, 잘 놀고, 열심히 배우는
씩씩하고 자신감 넘치는 참 대견한 아기들을 위한 책

아장아장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들에게 세상은 그 자체로 커다란 놀이터이고 배움터이다. 세상 모든 것이 날마다 신기하고 즐겁다. 아기들은 그렇게 새로운 것을 보면 바로 따라해 보고, 또 스스로 해 보면서 하나하나 세상을 배워간다. 이제 막 세상을 탐색하기 시작한 아기들에게 따라해 보고, 혼자서 해 보는 것은 성장과 발달에 빼 놓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나도 나도〉는 그런 아기들의 모습에서 시작되었다.
“나도, 나도!”는 그맘때 아기들이 늘 입에 달고 있는 말이다. 〈나도 나도〉의 깜찍한 아기도 그렇다. 다다다다 얼룩말처럼 힘차게, 랄랄라 종달새처럼 즐겁게, 동물들을 보고는 “나도, 나도!”를 외치며 그 모든 것을 따라해 본다. 그렇다고 늘 따라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동물들을 따라하던 아기는 이제 자기가 먼저 해 보일 거란다. 그러고는 엄마에게 달려가 “쪽!” 뽀뽀를 해 준다.
이 책은 동물을 관찰하고 인지하며, 그것을 모방해 달리고, 노래하고, 구르고, 먹고, 씻으며 즐거워하는 아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아기는 자연을 보고, 동물을 보면서 신나게 놀기도 하고, 기본적인 생활 습관도 배운다.
아기들은 그렇게 잘 먹고, 신나게 놀고, 열심히 배우면서 온 힘을 다해 날마다 쑥쑥 자라고 있다. 아기들의 “나도, 나도!”는 그래서 너무나 대견하고 사랑스럽고 또 고마운 말이다. “나도, 나도!”는 아기들의 힘과 건강함, 희망을 보여 주는 말이기도 하다. 나도 해 보겠다는 의지이고,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늘 그렇게 “나도, 나도!”를 외치며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신나게 웃을 수 있기를, 씩씩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자라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

보고, 듣고, 같이 해 보는 신나는 아기 그림책

〈나도 나도〉에는 생동감 넘치고 유쾌한 동물들이 가득하다. 힘차게 달리는 얼룩말, 지지지 예쁘게 노래하는 종달새, 포올-짝 뛰어오르는 개구리, 데구루루 구르는 판다……. 아기는 “나도, 나도!”를 외치며 그 동물들과 함께 달리고, 노래하며 신나게 논다. 토끼처럼 오물오물 먹고, 강아지랑 응가도 하고, 고양이처럼 세수도 한다. 이 책은 작은 동작 하나라도 할 수 있다는 것에 스스로 기뻐하며, 끊임없이 움직이며 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기들을 위한 책이다. 아기들은 실제 이 책을 보며 책 속의 동물이나 아기와 함께 몸놀이를 즐기고, 먹고, 씻고, 응가를 하는 생활 습관도 익힐 수 있다. 더불어 아기가 정말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것,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뽀뽀도 엄마에게 선물할 수 있을 것이다.
아기들의 시선을 한눈에 집중시키는 최숙희 작가만의 그림도 빼 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그녀가 그려내는 인물들은 무엇보다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예쁘고 깜찍하다. 즐겁고 유쾌하다. 살아 있는 듯한 개성적인 표정으로 하나하나 그 눈을 들여다보게 만든다. 화려하면서도 따뜻하고 아름다운 색감도 보는 이를 즐겁게 한다. 시각적인 만족감에 더해 글은 단순하고 반복적이며,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의 사용으로 리듬감이 넘친다. 아기들이 즐겁게 보고, 노래하듯 듣고, 신나게 따라해 볼 수 있는 책, 〈나도 나도〉는 분명 0-3세 아기들에게 더없이 유쾌한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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