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네가필요해!
Original price was: $18.00.$14.00Current price is: $14.00.
영역: 창작그림책
연령: 3세이상
구성: 양장본 | 40쪽 | 315*233mm
배송: 단행본 두권이상 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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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곰아, 빨리 일어나! 너가 꼭 도와줘야 해. 눈이 녹기 시작하는 봄, 겨울잠에서 눈을 뜬 겨울잠쥐는 벼랑 아래로 꿀벌 집이 떨어질 것 만 같은 위험한 상황을 발견했습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도와주려고 하지만 겨울잠쥐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에요. 이 때 숲 속에서 가장 힘이 센 곰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했지만 곰은 아직 봄이 오지 않았다며, 쿨쿨 자기만 합니다. 겨울잠쥐는 곰을 깨우기 위해 봄이 왔다는 증거를 찾아 숲 속을 헤매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요. 이 때, 숲 속 친구들과 함께 다시 곰집으로 가 크게 소리칩니다. “곰아, 꿀벌을 도와줘! 꿀벌들이 큰일 났어! 꿀벌들이……! 꿀벌들……! 꿀벌……! 꿀……!” 이제 알겠지요? 이 ‘꿀’이라는 소리를 들은 곰은 마침 겨울잠을 오래 자 배고프던 참에 벌떡 일어납니다. 겨울잠쥐의 설명을 듣고 꿀벌 집이 있는 나무를 벼랑 끝에서 번쩍 들어 이사를 시켜줍니다. 곰과 겨울잠쥐는 꿀벌들이 선물해 준 벌꿀을 맛보며 서로 흐뭇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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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와 해결의 절묘한 조화, 탄탄한 이야기가 살아있다! <큰 곰과 작은 겨울잠쥐> 시리즈 1탄(가을편), 2탄(겨울편)에 이어 3탄(봄편)이 드디어 출간되었어요. 눈이 녹기 시작하는 봄, 꿀벌집이 벼랑 아래로 떨어질 것만 같은 위급한 상황을 겨울잠쥐가 발견하고 도와주려고 하지만 한계에 부딪히게 되지요. 이 때 떠오른 큰 곰! 겨울잠쥐 친구 큰 곰이라면 꿀벌 집을 번쩍 들어 올려 위기를 모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숲 속 친구들과 힘을 합쳐 곰을 깨우기 위한 소동이 시작됩니다. 그 과정 속에서 겨울잠쥐의 애쓰는 모습과 큰 곰이 절호의 순간에 깨어나는 모습이 즐거움과 긴장감 속에서 절묘하게 조화되어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보는 재미를 배가시켜 줍니다. 당신 밖에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화면 가득한 숲 속 풍경을 느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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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자와 유미코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그림책으로 <큰 곰과 작은 겨울잠쥐> 시리즈 『숲 속의 단짝 친구』『겨울을 준비하는 가게』『비오는 숲 속의 선물』가 있으며, 『물웅덩이에 사는 송사리』『두더지와 매미』『미미짱의 인형』등이 있다. 만화로는 <커다란 호주머니>에 게재된 『큰 곰과 작은 겨울잠쥐』『민들레 마을의 친구』가 있다. 현재 도쿄에 살고 있다. 홈페이지 <후쿠자와 유미코의 작은 사이트> |
Additional information
Weight | 2 l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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